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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진리란 무엇인가 - 진리의 교과서 1
저자 최준권
출판사 자유문고
출판일 2024-02-02
정가 17,000원
ISBN 97889703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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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침서ㆍ5
머리말ㆍ7
진리란 무엇인가ㆍ13
“자신이 무엇을 구하는지 자신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항상 생각하라! 사람은 자신이 자신을 대접하는 것이다. 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기의 일을 소중히 하라!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를 항상 잊지 말라! 이것이 자신을 구하는 기초이다.”

질문: 저희는 왜 진리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까?
스승: 그것은 자신의 앞날을 위해서이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진리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진리 속에는 망하는 길도 있고 흥하는 길도 있고 행복해지는 길도 있고 불행하게 되는 길도 있다. 너희가 진리를 배우고 진리를 깨닫고자 하는 일은 자신의 앞날을 위해서이다. 이러한 노력은 끝없는 자신의 앞날에 밝은 삶을 가져다준다는 약속이 있기 때문이다.

질문: 사람들은 전생의 인연이란 말을 즐겨 사용합니다.
스승: 전생의 인연에 의해 태어났다는 말은 맞다. 전생의 인연이라는 말을 잘 해석해야 한다. 내가 전생에 복된 일을 했기에 복된 가정에 태어나는 것이다. 전생에 부모 자식 관계라고 해서 그 집에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나의 경우 나는 수천 년 전에 이곳과는 전혀 다른 곳에 태어났는데 아주 먼 곳이었다.

“이 책은 진실을 밝히고 있으며 밝혀진 진리는 보약과 같다. 따라서 이 책을 읽으면 정신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질 것이다. 이 교과서는 진리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남을 것이다. 의식의 근원은 무엇이며 생명의 모태는 무엇인지 체계적으로 만들면 이것이 진짜 경전이다. 종교나 대학에서 가르치는 것을 가지고는 세상을 위해서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인간의 욕망을 부추기고 사회문제를 만들어 낼 뿐이다.”

“인도의 갠지스강 물에는 죄를 사하여 준다고 믿어서 깨달음이나 좋은 내생을 얻기 위해 고행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 누구나 고행한다고 해서 깨달음이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아무 돌이나 부딪친다고 해서 불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듯이, 고행으로 마음을 불태우기 위해서는 그만한 근본이 이미 준비되어 있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