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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소설로 만나는 세종실록 속 훈민정음 (개정판 (양장
저자 박재상
출판사 가나북스
출판일 2024-02-05
정가 20,000원
ISBN 97911644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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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활동의 이모저모
머리말
一. 성군 세종
이도/ 정인지/ 신장
二. 문자 창제의 필요성을 절감하다.
삼강행실
三. 문자 창제를 도울 인재를 발굴하다.
하위지/ 신숙주/ 성삼문
四. 문자 창제에 전념하다.
최항/ 이개/ 박팽년/ 이선로/ 강희안
五. 초성자를 만들다.
六. 중성자를 만들다.
七. 훈민정음을 완성하다.
八. 초수리로 행차하다.
九. 언문 창제 반대 상소를 올리다.
정창손 / 김문 / 신석조 / 최만리
十. 네가 운서를 아느냐!
권제
十一. 초수리가 언문청이 되다.
十二. 용비어천가를 완성하다.
十三. 훈민정음 해례를 완성하다.
공비 / 신미대사
十四. 훈민정음을 반포하다.
부록. 자모음 자의 이름은 어떻게?
최세진과 〈훈몽자회〉 / 자모음의 이름과 순서
훈민정음 해례본이 박물관의 유리 상자 속에나 진열된 유물쯤으로 생각하는 현실을 늘 안타까워했던 저자는 어떻게 하면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 세종의 훈민정음 창제에 얽힌 사실들이 예상 밖으로 많이 잘못 알려져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훈민정음 관련 정보 중에 훈민정음 창제에 참여한 집현전 학사들에 대한 조명이 정치적 측면만 부각되어 있어서 훈민정음 창제 과정의 노고에 대한 업적이 축소되거나 왜곡되어 있다는 점도 알리려는 의도로 집필된 책이다.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