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 : 내 주머니를 지키고, 삶의 등급을 높이는 최소한의 경제상식 떠먹여드림
저자 이현우
출판사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출판일 2024-01-30
정가 20,000원
ISBN 9791193712078
수량
2024년 개정판 저자의 말 새로운 변화의 시대, 준비하고 있습니까?
초판 저자의 말 ? 당신의 행복을 위한 최소한의 경제상식
프롤로그 ? 이제라도 경제 공부를 시작하고자 마음먹었다면

1장. 모르면 주머니 탈탈 털리는 경제상식 - 금융
01. 돈은 스쳐 지나갈 뿐 | 02. 금리는 누가 정하는 거야? | 03. 금리는 왜 자꾸 변하는 거야? | 04. 은행에 있는 돈은 정말 안전할까? | 05. 돈이 늘어나는 마법 | 06. 돈을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다고? | 07. 금리가 인상되면 왜 주가가 폭락할까? | 08. 왜 부동산은 내 월급보다 빠르게 상승할까? | 09. 돈이 차오를 때와 빠질 때의 흐름을 알려면? | 10. 돈을 아무리 풀어도 효과가 없다고? | 11. 화폐 개혁은 왜 해야 할까? | 12. 왜 달러는 세계 어디서나 쓰기 쉬울까? | 13. 전문가들도 환율은 어렵다? | 14. 일상 곳곳에 스민 환율의 미친 존재감 | 15. 환율로 흥한 사람, 환율로 망한 사람 | 16. 내 신용은 어디서 조회할까? | 17. 돈을 어디다 맡길까? | 다시 읽는 경제史. IMF 외환위기가 불러온 시련의 시절

2장. 부자들은 다 알고 있다는 경제상식 - 투자
01. 서울 부동산, 그동안 얼마나 올랐을까? | 02. 수시로 바뀌는 부동산 정책들 | 03. 내 돈 없이도 집 장만? 갭 투자가 뭐 길래 | 04. 부동산 상승 시그널을 읽으려면? | 05. 환율도 모르고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 06. 경매 시장에 나온 부동산을 찾아서 | 07. 전세·월세 보증금 떼먹이지 않으려면? | 08. 정말 쉬운 ‘주식 사용설명서’ | 09. 주식 한번 해볼까? | 10. 웬만해선 동학개미들을 막을 수 없다 | 11.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라! | 12. 공매도 대첩 | 13. 주가는 환율과 앙숙 | 14. 많고 많은 펀드 종류 … 뭐가 다를까? | 15. 이자가 따박 따박 ‘채권 | 16. 재테크 고수의 ’금 투자‘ | 17. 내가 돈을 만든다 ’비트코인‘
경제라고 하면 일단 머리부터 지끈거리는
왕초보 ‘경알못’을 위한 0단계 경제 해설서

학교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지만 많은 성인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손에 꼽는 소양이 있으니, 그것을 바로 경제 교육이다. 작게는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금 운용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우리를 둘러싼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 시각까지, 경제적인 안목은 현대인이라면 누구에게나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능력이 되었다. 돈을 버는 것만큼이나 돈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관점이 중요해진 것이다. 개정판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의 저자이자 경제 유튜버인 이현우 작가가 일반인, 혹은 경알못들을 대상으로 책과 영상 등 꾸준히 콘텐츠를 전파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기초적인 경제 지식은 우리가 우리의 일상을 안전하고 따듯하게 지키는 데 필수적인 방패이기 때문이다.

급여 저축과 금리, 주식과 부동산부터
챗GPT와 자율주행차, AI와 함께하는 미래까지
당신이 경제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을 단 한 권으로 압축하다!

이 책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상식』의 가장 큰 매력으로는 우리의 경제 활동을 둘러싼 다양한 배경 지식을 단 한 권에 잘 담아냈다는 점일 것이다. 우리가 급여를 받으면 저축하는 은행과 금리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환율, 신용도 조회 등 개인의 경제 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지식부터 주식과 부동산, 가상화폐나 금 등 우리는 놀아도 돈은 불릴 수 있는 다양한 투자처들에 대한 정보는 물론 미국과 중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경제 그리고 AI, 자율주행차와 같은 신기술 이야기까지 빠뜨리지 않고 골고루 다루고 있다.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 발생한 여러 시의적인 이슈를 반영한 것이 이번 2024년 개정판의 가장 큰 특징이다. 각종 통계수치의 변화는 물론 그간 벌어진 국제적인 급변 사태와 우리 일상에 재빠르게 파고든 신기술 등을 놓치지 않고 내용에 반영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리쇼어링과 영원할 줄 알았던 중국 경제 40년 호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