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제1장 우리가 모르는 콜레스테롤에 관한 진실
콜레스테롤의 대부분은 간장에서 생성된다
과연 콜레스테롤은 무엇일까?
중성지방의 역할은?
제2장 항(抗콜레스테롤 약제에만 의존하면 안 되는 이유?
생활습관병의 근원
콜레스테롤 저하제의 구조를 이해한다
1.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주요 약제
2. 주로 중성지방을 낮추는 약제
제3장 세대별로 변하는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대책
세상의 흐름을 탄 콜레스테롤 억제제
의료비 방대로 조기 발견과 예방에 힘을 쏟게 된 국가
부작용이 적다고 여겼던 스타틴제
미야자와 겐지의 시를 통해 배우는 전환법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콜레스테롤을 생의 무대(life stage에 맞게 고려한다
제4장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이 정상 수치가 되려면?
산화로 녹이 스는 원인은 활성산소
당화는 누렇게 탄 상태
대사증후군은 왜 나쁠까?
약에 의존하지 않는 대사증후군 대책
대부분 간이 피로한 현대인들
질 좋은 콜레스테롤을 만들기 위해 주의해야 할 다섯 가지 생활습관
제5장 집에서 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중성지방을 2주 만에 낮추는 운동
일상생활 속 동작으로 무리 없이 신진대사를 개선
exercise1 몸의 긴장을 풀어 주고 순환을 개선하는 경혈 마사지
?면역력을 높이는 경혈 합곡(合谷
?척추 주변을 풀어 주는 경혈 후계(後谿
?간장에 효과적인 경혈 태충(太衝
exercise2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몸의 변형 해소 운동
?가슴 쓸어내리기
?귀 당기기
?목덜미 늘이기
?무도(武道 걷기
exercise3 약에 의존하지 않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운동
?옆구리 늘이기
?벽 스쾃
?의자 걷기
?바닥 걷기
exercise4 굳은 어깨와 등을 풀어 주는 스트레칭
?옆구리 늘이기 스트레칭
?견갑골 늘이기 스트레칭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시대에 따라 콜레스테롤의 기준치가 변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지만, 역사를 되돌아보면 이 혼돈의 시대가 언제까지나 계속될 리 없다. 분명 새로운 진화가 기다리고 있다. 이때 non- HDL 콜레스테롤을 줄이기에 주목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 진화가 보다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지려면 전문가에게만 맡겨서는 안 된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임을 이해하고, 삶의 보람을 느끼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운동은 이렇게 하는 것
텔레비전을 보면서 의자에 앉아 몸을 움직여도 좋다.
내가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건강교실에서는 ‘00보를 걷자’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단기간에 콜레스테롤과 혈당치를 개선해 나간다. 횟수에 열을 올리기보다 충분히 생각하면서 실천하는 질을 중시하고 있다. 걸음 수를 목표로 하면 의욕이 솟아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은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의무감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숫자에 집착하면 오래 지속할 수 없다. 평소와 동일하게 해도 변화가 없을 때는 다른 것에 도전하여 자신에게 맞는 재밌는 방법을 찾자. 계절의 변화를 즐기면서 오감을 이용해 걷는 것도 좋다. 팔을 힘껏 흔들며 걸었던 사람은 배에 힘을 주고 그 외의 부위에는 힘을 빼고 걸어 보자. 또 밖에서 걷지 않아도 텔레비전을 보면서 의자에 앉아 몸을 움직여도 좋다. 병원의 대기실에서도 적당한 운동은 충분히 가능하다. 생활습관병은 원활하지 않은 신진대사가 큰 원인이다. 시간이 있을 때 스스로 마사지하거나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도 좋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그런 운동을 추천한다.
몸의 긴장을 풀어 주고
순환을 개선하는 경혈 마사지
애써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치유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신진대사는 자연스럽게 호전될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생명 에너지의 통로를 ‘경락(經絡’이라 하며, 특히 피부 표면에 신경이 모여 있는 곳을 ‘경혈(經穴’이라 한다. 경혈을 자극하면 혈류 촉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