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좋은 내용과 울림 있는 교훈으로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던 이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특징은 세 권의 작품마다 고유한 색깔의 이야기와 교훈으로 감동을 준다는 점이다. 첫 번째 책인 는 한 사나이가 마을 사람들의 약속대로 피리를 불며 쥐들을 모두 없애 주지만 정작 사람들이 그 대가로 돈을 주지 않자 그들의 소중한 보물인 마을 아이들을 빼앗는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독일 하멜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전해져 오는 유명한 민화이며 약속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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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과 울림 있는 교훈으로 오랜 세월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던 이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의 첫 번째 특징은 세 권의 작품마다 고유한 색깔의 이야기와 교훈으로 감동을 준다는 점이다. 첫 번째 책인 는 한 사나이가 마을 사람들의 약속대로 피리를 불며 쥐들을 모두 없애 주지만 정작 사람들이 그 대가로 돈을 주지 않자 그들의 소중한 보물인 마을 아이들을 빼앗는다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독일 하멜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전해져 오는 유명한 민화이며 약속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두 번째 특징은 미취학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막힘없이 술술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적당한 길이의 문장으로 이야기를 구성하였으며 어려운 단어는 부록에서 따로 뜻풀이를 해 주고 있다. 이는 아이의 이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켜 줄 것이며 더 나아가 바른 독서 습관을 심어 줄 것이다.
세 번째 특징은 전문 화가의 따뜻하고 세밀한 그림과 재미있는 대사이다. 이는 아이들에게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맛보게 해 줄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감성과 정서를 풍요롭게 해 줄 것이며 상상력을 자극하여 창의력 발달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다.
네 번째 특징은 책의 말미에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부록이다. 작품과 작가에 대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