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프롤로그
1부.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복음
1. 가족을 전도하려는 성도에게 드리는 말씀
2. 전도의 실제(오영리 전도
죽음이 준비되셨나요? 죽음 이후 지옥과 천국이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천국과 지옥이 있나요? 죽으면 그냥 없어지는 것 아닌가요?”
“천국과 지옥이 있는 것은 죽어 봐야 아는 것 아닌가요?”
“조금 있다가 믿을게요.”
영, 혼, 몸의 비밀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靈魂이 정말로 존재하나요?”
“이유 없이 불안하고 항상 염려가 많아요.”
“삶이 공허하고 외로워 가끔 자살을 생각합니다.”
인간을 만드신 이유, 사랑(feat. 진짜 사랑을 하기 위해 주신 자유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왜 만들었나요?”
“나는 왜 태어났고 왜 사는 걸까요? 내 존재의 의미와 목적은 무엇인가요?”
선악과와 원죄
“도대체 내가 왜 죄인인가요?”
“성경을 다 떠나서 어느 아비가 자기를 안 믿었다고 자녀를 죽이고 지옥에 보내나요? 그런 하나님이라면 나는 믿고 싶지 않습니다.”
십자가
“2천 년 전 예수가 죽은 것이 내 죄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세상의 다양한 종교에는 구원이 없고 왜 꼭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나요?”
영접(迎接 기도(영접은 예수님을 환영하고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구원은 어떻게 받나요?”
3. 교회 다니는 성도에게 드리는 질문(교회에 다녀도 필요한 복음
“오늘 죽어도 천국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
2부. 전도 현장에서 듣는 그 외의 질문들
마귀와 귀신
“요즘 세상에 귀신이 어디 있어요? 있다면 뭘 하고 있는 거죠?”
“나를 이렇게 만든 남편을 용서할 수 없어요.”
“이 중독과 죄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나요?”
“교회를 다녀도 왜 이렇게 고난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자기들도 제대로 못 살면서, 웬 전도?(feat. 위기의 한국 교회
“교회
지금은 날이 갈수록 타인을 믿기 힘든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공부하는데 힘내라고 학생들에게 건넨 음료에 마약이 섞여 있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모르는 사람들과의 접촉이 극도로 꺼려지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러한 시대에 성도는 어떻게 전도해야 할까?
결국 누군가에게 다가가 말을 걸고 전해야 할 텐데, 코로나19로 인해 타인과 접촉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이전보다 높아졌고, 무엇보다 교회와 기독교인을 향한 우리 사회의 인식이 악화될 대로 악화되어 있어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저자는 지금 보이는 이러한 현상들은 모두 마지막 때의 징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징조를 보여 주시는 것은 불신자뿐 아니라 교회 속에 있지만,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돌이킬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전도할 때 불신자들이 물어볼 수 있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을 성경을 들어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전도 시에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할 때가 많은데, 저자의 지혜로운 답변들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6가지 문답과 더불어 저자는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와 불신자가 복음을 받아들일 때 우리 ‘마음’이 왜 중요한지 마음의 관점에서 복음을 전하는 ‘오영리’를 제시해 주고 있다. 책 말미에 수록된 ‘오영리 전도지’는 잘라서 소책자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짧지만 복음의 핵심이 모두 들어 있기에 전도 대상자와 함께 전도지를 따라 읽거나 건네만 줘도 훌륭한 전도가 될 것이다.
전도하기 어려운 시대는 바꿔 말하면 전도에 더욱 힘써야 하는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저자의 책과 전도지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주변에 두신 영혼들을 구원하는 데 힘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