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300억을 포기하다
PART 1. 달동네 탈출 프로젝트
가난에서 혁신적인 도전을 배우다
호박벌처럼 살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그냥’의 힘을 깨닫다
지분율 100%의 가정을 만들다
PART 2. 삶의 주인공이 되는 방법
소처럼 일하면 결말은 소고기다
내 의지가 의미를 만든다
지금의 자리를 업데이트하라
힘이 나지 않으면 힘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타인에게 휘둘리지 마라
내 말투가 일상을 바꾼다
좋은 사람이 몰려오게 하는 법
현재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법
상처 준 사람에게 복수하는 법
PART 3. 전쟁터에서 나를 지키는 방법
당신이 흘린 땀을 믿어라
내 마음의 주치의가 되어라
내가 초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리는 이유
삶을 버티게 하는 한마디를 찾아라
전문가에게 레버리지하라
선점하려면 빠르게 피드백하라
첫인상을 방치하지 마라
비교와 훈수를 경계하라
번아웃을 극복하는 법
PART 4. 더 큰 도약을 위해 갖춰야 할 자세
지친 순간이 진짜 기회다
두려움과 맞서야 길이 보인다
하기 싫은 일이 변화를 이끈다
워라밸을 위해 전쟁하라
더 큰 꿈을 위해 지켜야 할 자세
10배 더 노력하고 느리게 성공해라
목표를 멋지게 달성하는 2가지 방법
성공은 명쾌한 내비게이션에서 출발한다
상대방의 성실함부터 살펴라
나만의 선을 지우고 상대를 봐라
Epilogue 2조를 벌 남자
“결단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300억을 포기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아마 그 어마어마한 금액을 포기했다고 하면 다들 “배가 불렀네.” 또는 “미친 거 아니야?”라는 반응이 먼저 나올 테다. 하지만 여기, 그 돈을 하룻밤에 포기한 남자가 있다.
매년 최소 15억, 회사 직원 1만 명 중 3년 연속 연봉 3위 이내 수령자로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었음에도 ‘내 것’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퇴사를 결정한 저자 최민형. 그러나 그는 그때의 순간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퇴사 후 설립한 회사가 단 1년 만에 구성원 1,000명 이상, 지급 수수료만 1,000억가량 되는 회사로 발돋움한 덕분이다. 그것도 본인이 원하는 시스템으로.
저자는 이 외에도 두려움 앞에서 한 결단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경험이 있다. 아니, 그가 살아낸 40여 년의 삶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달동네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 집을 떠나 부모님도, 친구도 만나지 않으면서 스스로 고독하게 만든 일, 더 큰 자신감으로 행복한 일상을 누리기 위해 후배의 조언을 받아들인 일 등. 그리고 그 결단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 주었다고 말한다.
만일 지금 이 순간 매너리즘에 빠졌다면, 저자 최민형이 덤덤하게 전하는 인생 조언에 귀 기울여보길 바란다.
책 속에서
많은 사람이 나태와 게으름은 성공의 적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전쟁에서 지더라도 포로에게는 관용을 베풀어 동료로 삼거나 포로에 대한 예우를 해주는데, 나태와 게으름은 포로도 동료도 될 수 없는 대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공하고 싶다면 절대 나태와 게으름에 곁을 내어줘서는 안 된다.
_ <소처럼 일하면 결말은 소고기다> 중에서
나 자신을 파악하지 않고서 이루어지는 상대방에 대한 관용이나 동조는 스스로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잊지 말고 아래의 조언을 마음에 새기기를 바란다. “누구도 너의 결정을 바꿀 수 없어.”, “타인의 조언은 그저 남의 머릿속에서 나온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