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편 조직과 구조
1. Max Weber의 관료제 이념형 김석준 / 030
2. Henry Mintzberg의 조직구조론 신환철 / 110
3. Alfred D. Chandler의 전략과 구조에 관한 이론 한정화 / 210
4. Thomas H. Hammond의 조직구조 연구 김상묵 / 310
5. Theodore J. Lowi의 정부기관 유형론 김윤호 / 440
6. Oliver E. Williamson의 조직의 경제이론 최병선 / 530
제 2 편 조직과 관리
7. Henri Fayol의 산업 및 일반관리론 조영호 / 630
8. Chester I. Barnard의 관리기능이론 하태권 / 720
9. Rensis Likert의 관리시스템 Ⅳ 손태원 / 800
10. Peter F. Drucker의 주요 저술과 관리관 조남신 / 860
11. Robert E. Quinn의 조직효과성의 경합가치이론 조경호 / 970
12. Gary Hamel과 C. K. Prahalad의 핵심역량이론과 활용 김영수 / 106
13. Robert T. Golembiewski의 목표지향적인 경험적 조직이론 김병섭 / 118
14. Herbert A. Simon의 의사결정이론 김종순 / 127
15. Richard M. Cyert와 James G. March의 행태적 의사결정이론 오석홍 / 136
16. Howard Raiffa의 협상이론 이달곤 / 144
17. Thomas J. Peters와 Robert H. Waterman, Jr.의 초우량기업에 관한 이론 김병섭 / 153
제 3 편 조직, 권력과 리더십
18. Gary Miller의 관리자의 딜레마 김상묵 / 163
19. Gary A. Yukl의 조직에서의 리더십 이순묵 / 173
20. Fred Fiedler의 상황적응리더십이론 안성호 / 183
21. John R. P. French, Jr.의 권력원(權力源이론 남상화 / 193
머리말
조직학의 주요이론이 처음 출간된 것은 1991년의 일이다. 이 책은 그 자매편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학의 주요이론, 정책학의 주요이론과 함께 연작으로 기획되었다. 세 권의 ‘주요이론’ 가운데 조직학의 주요이론이 그 첫 번째 작품이다.
이 책의 편집의도는 조직이론들을 조직학 입문교과서에서보다는 더 상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해서 조직학도들의 연구를 도우려는 것이었다. 이 책에 수록된 이론의 원저자들에 관한 전기적 자료도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참고하도록 하였다. 이러한 편집의도와 방법은 되풀이 된 개정작업에서도 이어받았다.
조직학의 주요이론 제2판을 낼 때 편집진과 집필진을 함께 보강하고 출판사도 바꾸었다. 당초에 이 책의 출판을 구상하고 편집작업을 주도한 것은 오석홍이었다. 손태원과 하태권은 초판의 편집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운 사람들이다. 제2판 출간을 계기로 이 조력자 두 사람도 공동 편저자로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이 책의 초판에는 25명의 학자들이 40편의 글을 실었으며, 제2판에는 35명의 학자들이 51편의 글을 실었고, 제3판에는 43명의 학자들이 62편의 글을 실었으며, 제4판에는 50명의 학자들이 69편의 글을 실었다. 제5판에는 52명의 집필자들이 72편의 글을 실었다. 제4판의 편집부터 이창길 교수가 새로 편집진에 참여하였다. 그 뒤부터 이교수가 이 책의 편집을 주도하는 일을 해왔다.
제2판을 낼 때 책의 편별을 크게 손질했었다. 제3판을 꾸미면서도 편별을 다시 조정하였다. 제2판의 5편체제를 4편체제로 바꾸었다. 제3편의 제목을 ‘조직 내의 인간과 문화’로 고치고 제4편 ‘조직의 문화와 시스템이론’은 폐지하였다. 제4판에서는 4편체제를 6편체제로, 제5판에서는 6편체제를 8편체제로 바꾸고 이론들을 재배치하였다. 편별을 세구분할수록 이론들의 범주별 배치에서 적정성을 확보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이론의 편별 배치가 반드시 적합하다고 장담하기 어려운 점을 독자들은 이해하기 바란다.
이번에 다시 세 편의 글을 추가하여 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