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인생과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1부: 자기 혁신 로드맵
1장. 지금이 도약할 시점일까?
2장.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분투하라
3장. 유레카!
4장. 바닥을 치고 튀어오르기
5장. 선택의 여지가 없는 창업의 길
2부: 성공을 위한 궁극의 원칙들
6장. 이제 행동으로 옮길 때
7장. 잠시 멈춤의 미학
8장. 바로 옆 사람이 알고 보니 전문가
9장. 세기의 장난감, 탄생 비화
마치며: 다음으로 도약하기 위한 도구 상자
감사의 말
인생과 커리어의 2막을 연 사람들의 놀라운 자기 혁신 프로그램
“어떻게 ‘다음’을 찾아내고,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가?”
** 애덤 그랜트, 김미경 추천! **
“만약 당신이 지금 경력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의 것이다. 당신의 사업이 갈피를 잡지 못해 방황하고 있다면, 여기서 지침을 얻게 될 것이다. 수년 전에 포기했던 열정을 되찾고 싶거나 조금 더 만족스러운 기회를 모색하는 사람에게도 이 책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본문 중에서
“다시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더는 두렵지 않아요”
실패를 극복하고 화려하게 부활한 사람들을 관통하는 패턴
우리는 매일 ‘진짜 나다운’ 모습을 찾아 경력적 변신을 이루고 성공을 거머쥐는 미래를 상상하지만, 정작 도전할 때가 오면 겁을 집어먹고 움츠러들기 일쑤다. 실패가 두렵기 때문이다. 실패를 한 번 저지르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벼랑에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삶이 주는 드라마틱한 고통을 온몸으로 맞이해야만 했다. 말라 긴즈버그는 성공 가도를 달리던 방송국 PD로 살다 하루아침에 파산했고, 제인 베론은 꿈꾸던 ‘엄마의 삶’을 얻자마자 ‘직장인의 삶’을 잃어버렸고, 할랜드 데이비드 샌더스는 수십 개의 직장을 거치는 동안 수십 번씩 해고당했다. 하지만 그들은 결국 실패의 장을 뛰어넘었다. 말라 긴즈버그는 경력의 방향을 틀어 디자이너로 변신했고, 제인 베론은 지역사회를 이끄는 리더가 되었고, 할랜드 데이비드 샌더스는 1,009번의 낙담 끝에 KFC를 창업한 후 글로벌 브랜드의 CEO로 올라섰다.
《더 넥스트》에는 이처럼 실패를 극복하고 자신의 2막을 열어젖히는 데 성공한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나아가 조앤 리프먼은 그들의 삶을 관통하는 하나의 법칙을 제시한다. ‘탐색·분투·중단·해법’이라는 마법의 4단계가 그것이다. 역경을 뒤로하고 열정을 되찾아 재도약에 골인한 이들은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탐색하는 데 오랜 시간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