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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미스터리는 월요일에 풀린다 2 - The 스토리 6
저자 일본아동문예가협회
출판사 을파소
출판일 2024-02-14
정가 13,800원
ISBN 979117117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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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만화
첫 번째. 금괴는 어디에!? … 13
두 번째. 오픈 가동 대소동 … 33
세 번째. 36번 사물함 속 비밀 … 55
네 번째. 밀실에서 사라진 보석 … 81
다섯 번째. 범인에게 놓은 덫 … 105
여섯 번째. 목격자는 유령? … 127
일곱 번째. 영문 모를 선물 … 147
여덟 번째. 누가 꽁초를 버린 거야! … 169
아홉 번째. 손가락 메시지 … 189
모두가 기다린 미스터리 시간이 돌아왔다!
명탐정 여러분, 이번 수수께끼도 멋지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출산휴가 가신 담임 선생님을 대신해 새로 온 셜록 홈스…가 아니고 샤로쿠 선생님의 미스터리 시간에 우리 반 모두가 익숙해진 지 오래다. 아니, 오히려 선생님보다 더 미스터리에 푹 빠진 것 같다. 새로 전학 온 친구마저 우리 반의 명물로 소문난 미스터리 시간에 발표 차례를 손꼽아 기다렸을 정도라고 한다.
금요일 종례 시간이 되면 다들 교실로 들어오는 샤로쿠 선생님의 손을 약속이나 한 것처럼 뚫어지게 바라본다. 바로 그 주의 미스터리 프린트가 들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돌아오는 월요일, 서로 추리한 것을 이야기하고 미스터리의 해답을 듣는다.
금괴 도둑을 쫓는 모험, 밀실에서 행방불명된 보석, 유령처럼 홀연히 사라진 목격자, 의문의 편지와 함께 배달된 추리 소설…. 이번에도 새로운 아홉 편의 미스터리 문제가 명탐정 여러분의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수수께끼의 힌트는 이야기 안에! 과연 너는 미스터리를 멋지게 풀어낼 수 있을까?

범인, 트릭, 알리바이, 밀실, 암호…
명탐정처럼 관찰하고 추리해 봐!

미스터리라고 해서 어렵고 복잡할 거란 걱정은 뒤로 밀어 두시라. ‘지어낸 이야기든, 주위에서 일어난 사건이든, 미스터리만 하면 무엇이든 OK!’라는 샤로쿠 선생님의 말에 따라 아이들이 내는 문제는 일상에서 얼마든지 생길 법한 미스터리이기 때문이다.
수수께끼가 가득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당장 뒤쪽을 펼쳐 해답을 훔쳐보고 싶은 충동을 참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글과 그림을 꼼꼼히 살피며 스스로 추리를 해 보자. 파이프를 물고 생각에 잠긴 명탐정 셜록 홈스처럼 말이다.
모두 알리바이가 있는데 누가 어떻게 정원에 불을 질렀을까? 하룻밤 만에 무슨 수로 밀실에서 보석을 사라지게 했을까? 유령처럼 행방을 감춘 목격자의 정체는?
이야기 속 작은 실마리도 놓치지 않고 생각을 달리해 보자. 한 편당 10분 내외로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어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