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_ Gokhan Atmaca_ My window, My lens
2_ 김서형_ 조화로운 거리, 24
3_ 김선우_ 여수
4_ 온동훈_ I Am Still Me
5_ 해정_ 나의 장미 Decision to Love
6_ 허진_ Bending Moment
7_ 박상환_ Looking from afar
8_ 박철규_ Night Walk
9_ 김광석_ Float in the Scenery
렌즈 이야기
책 속에서
happiness through my lens
happiness through their lens
- Gokhan Atmaca_ My window, My lens
모든 소소한 고단함과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모여 내력이 된다.
뜨거운 가슴이 들뜨는 때에 그 내력은 풀려난다.
- 김서형 _ 조화로운 거리, 24
바다와 도심이 공존하는 곳,
푸른빛을 향유하는 갈매기의 날갯짓.
- 김선우 _ 여수
나라는 존재는 당연하게도 항상 연속적이었는데,
갑자기 그 연속성이 중단된 것 같았다.
- 온동훈 _ I am still me
시간이 지나고 연륜이 쌓이면 세파에 흔들리지 않을 만큼 뿌리가 더욱 깊게 내리뻗을 줄 기대했다.
길어지는 시간만큼 시련의 작용도 같이 커지는 것을 모르고
- 허진 _ Bending moment
멀리 보이는 것들은 멀리 보이는 대로 조화로웠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듯했습니다. 고백하자면,
네, 나는 그 거리감이 편하고 좋습니다.
- 박상환 _ Looking from afar
캄캄한 밤이 되어야 보이는 것이 있었다.
나는 그 자리에 있었다.
- 박철규 _ Night Walk
making a picture.
Between simplicity and
complexity.
- 김광석 _ float in the scen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