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시작하기 전에
프롤로그_ 작게 나누어 생각하라! 일도, 인생도 술술 풀린다!
제1장 생각의 큰 덩어리를 작게 나눠라
진짜 중요한 것을 찾아내는 분해사고/ 풀기 힘든 문제는 어떻게 나누어 생각할까?/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 위한 6가지 포인트
제2장 달성률 100%! 목표를 분해사고하는 법
일할 때 쓸 수 있는 분해사고 플로차트/ 매출을 2배 올리라는 목표를 달성하라면/ 애매모호한 목표를 분명하게 만들어라/ 내 목표는 정말 문제가 없을까?
제3장 작게 나누면 답이 보인다
매출을 올리는 방법은 이렇게 찾아라/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도 있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더 많이 살까?/ 시간을 분해하면 실현 가능성이 커진다/ 계획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 해야 할 일/ 할 일은 많은데 우선순위를 모르겠다면/ 파는 방식은 얼마든지 다양하다/ 누구에게 팔 것인가?/ 그 상품은 왜 이렇게 잘 팔릴까?/ 사람들이 상품을 살 때 생각하는 것/ 고객을 알면 매출은 저절로 오른다/ 잘되는 조직과 아닌 조직의 차이는 무엇일까?/ 대화를 잘하려면 2가지를 기억하라/ 서비스와 사업 모델을 나누어 생각하라
제4장 인생의 목표를 실현하는 분해사고의 힘
내가 진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원하는 것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 A to Z/ 돈에 쫓기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면 목표를 쉽게 이룰 수 있다
제5장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생각하라
SNS에서 많은 사람과 의견을 나눠보자/ 답을 쉽게 얻으려면 이렇게 물어라/ 팀원과 함께 답을 찾는다/ ‘예를 들면?’이라는 질문으로 초점을 맞춘다
에필로그_ 복잡할수록 작고 단순하게 생각하라
왜 열심히 고민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모호한 과제, 목표, 계획을 작게 나누어 생각하라!
‘왜 일이 잘 풀리지 않을까?’ , ‘왜 회사가 생각만큼 성장하지 못할까?’ 누구보다 열심히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좀처럼 방법도, 답도 찾을 수 없다. 결국 생각의 헛바퀴를 돌리느라 시간만 흘려보내다가 ‘일단 당장 눈앞에 있는 것부터 열심히 하자!’고 뛰어든다.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는 애초의 목표와는 거리가 멀다. 도대체 왜 열심히 노력하는데 보상받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문제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문제의 덩어리가 크기 때문이라고 단언한다. 너무 크기 때문에 문제의 본질이 뭔지 알기 어렵고 해결책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를 작게 나누면 문제의 본질이 명확하게 보이고, 이렇게 작아진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 도구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작게 나누어 생각하기’를 실행할 때 10배의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것이 바로 ‘분해사고’라고 말한다. 분해사고는 복잡한 문제의 답을 찾는 단순하지만 매우 강력한 도구다.
이 책에는 그가 현장에서 일하며 분해사고를 실제 적용한 사례뿐 아니라 모든 기업과 직장인이 고민하는 매출부터 마케팅, 기획 등 다양한 문제를 어떻게 작게 나누어 생각하는지 44여 개의 그림과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여준다.
예를 들어 “매출액을 2배로 늘리자.”라는 목표의 해결책을 생각하면 막연하다. 그러나 ‘매출액=고객수×객단가’라고 나누고 여기서 고객수를 아래처럼 분해사고한다.
고객수= 잠재고객의 수×약속 성공률(%×제안율(%×수주율(%
로 나누어 놓고 보면,
→고객수의 구성 요소를 모두 늘려야 한다
→이럴 경우 영업 인건비와 소요시간이 더 늘어난다
→수주율과 객단가만 높인다
→상품(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이처럼 구체적인 과제 방향이 생긴다. 여기서 먼저 해결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저자는 각자 처한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