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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뇌종양, 독한 치료에 자신을 내주지 마라 수술 항암 방사선은 치료의 시작일 뿐 결코 끝이 아니다
저자 성신
출판사 더시드컴퍼니
출판일 2013-12-02
정가 13,500원
ISBN 978899896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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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 사람을 지키는 뇌종양 치료, 면역에서 길을 찾다
PART 01 뇌종양을 넘어 삶의 질을 되찾은 면역력의 승자들
약종이로 접은 꽃,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그것 봐! 된다고 했잖아, 될 거라고 했잖아!
강제퇴원 위기에 처한 소녀, 3개월 만에 깨어나다
환자들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선생님이다
비록 청춘의 문턱에서 잠시 넘어졌을지라도
기도하게 만드는 어린 환자들
마음이 포기하지 않으면 몸은 답을 보여준다
혼자서는 갈 수 없는 길이 있다
창현 씨, 참 간도 크시네요
예후 관리, 타이밍이 중요하다 Ⅰ
예후 관리, 타이밍이 중요하다 Ⅱ
함께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
PART 02 뇌종양 치료에 최적화된 12주 한방면역요법
뇌종양, 왜 면역력인가
뇌종양 치료에 최적화된 8대 면역요법
01 면역력 증강 및 항암 효과가 탁월한 면역약침
02 종양에 약물을 직접 침투시키는 비강훈증법
03 비강훈증법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고주파온열요법
04 감각 및 신경 마비를 완화시켜주는 침
05 두통을 가라앉히고 항암 효과가 있는 발효환
06 뇌부종을 비롯한 각종 증상을 완화시키는 증류탕약 및 분말탕약
07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무연쑥뜸
08 조직의 재생을 돕고 두통을 완화시키는 고압산소요법
뇌종양을 근본부터 다스리는 12주 면역 프로그램
1단계_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두통을 잡는다
2단계_증상 개선과 정서적인 변화로 터닝포인트를 잡는다
3단계_선순환의 유지·관리를 통해 재발·전이를 막는다
PART 03 뇌종양, 알아야 산다
뇌종양 치료, 제대로 알고 현명하게 선택하자
육하원칙으로 풀어보는 뇌종양에 관한 모든 것
Who 뇌는 무엇이며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What 뇌종양이란 무엇이며 종류는 어떻게 나뉘는가?
Why 뇌종양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How 뇌종양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가?
When 뇌종양의 병기는 어떻게 구분하는가?
Where 뇌종양의 전
출판사 서평
뇌 손상 없이 종양을 잡고 삶의 질까지 보살피는 진정한 치료!
12주 뇌종양 면역요법
남은 삶이 어찌 되든 수술·항암·방사선만이 최선일까?
뇌종양은 오랫동안 불치병의 상징처럼 인식되어왔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뇌종양 환자의 이미지는 두통과 구토, 시각이나 청각 이상, 신경마비 등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가 몇 달 만에 죽음을 맞는 모습이다. 그러나 사실 뇌종양 전체의 5년 생존율은 65퍼센트 이상으로 암 중에서는 꽤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뇌수막종, 뇌하수체선종 같은 양성 뇌종양의 5년 생...
뇌 손상 없이 종양을 잡고 삶의 질까지 보살피는 진정한 치료!
12주 뇌종양 면역요법
남은 삶이 어찌 되든 수술·항암·방사선만이 최선일까?
뇌종양은 오랫동안 불치병의 상징처럼 인식되어왔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뇌종양 환자의 이미지는 두통과 구토, 시각이나 청각 이상, 신경마비 등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다가 몇 달 만에 죽음을 맞는 모습이다. 그러나 사실 뇌종양 전체의 5년 생존율은 65퍼센트 이상으로 암 중에서는 꽤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뇌수막종, 뇌하수체선종 같은 양성 뇌종양의 5년 생존율은 95퍼센트를 상회하고, 악성 뇌종양 중 가장 많은 신경교종의 5년 생존율도 평균 38퍼센트로, 폐암의 19.7퍼센트와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높은 셈이다.
하지만 통계가 이야기해주는 것은 딱 거기까지다. 생존율이 뇌종양 환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두려움까지 보여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양성 뇌종양 환자 100명 중 95명이 산다고 해서 후유증이나 재발 위험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악성 뇌종양 환자 100명 중 38명이 산다고 해도 뇌 손상의 정도에 따라 치명적인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물론 후유증이나 재발·전이에 대한 불안감은 다른 암환자들도 안고 있다. 그러나 종양이 생긴 부위가 다른 곳이 아닌 ‘뇌’이기에, 뇌종양 환자들이 감당해야 할 고통과 불안감은 훨씬 더 증폭될 수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