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재미있어지는 마법, 원시인을 만나다
시간을 넘나들며 생생하게 만나는 석기 시대 사람들과 생활사!
‘역사’라고 하면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사회 교과의 핵심인 역사.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까요?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어린 독자들이 한국사를 만나는 가장 즐거운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타임슬립 형식의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독자가 주인공과 함께 그 시대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사건을 함께 겪고 해결하면서 저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차분한 역사박사 준호와 호기심이 가득한 개구쟁이 동생 민호가 벌이는 형제간의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줍니다.
시리즈 1권인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은 준호와 민호가 마법의 두루마리를 처음 발견하면서 석기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원시시대의 대자연 속에서 준호와 민호는 사슴 떼도 만나고, 사슴을 사냥하는 털북숭이 원시인도 만나게 되지요. 결국 원시인들에게 끌려가긴 하지만, 재치와 용기를 발휘하여 그곳에서 탈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석기 시대의 자연환경과 원시인의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습니다. 부록 ‘준호의 역사노트’에는 우리나라 구석기 유적지, 석기 시대 사람들이 사용했던 도구 등은 물론 수백만 년 전 인류의 조상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어 있어 교과 학습과 역사 탐구에 도움을 줍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 입문서,
내가 역사의 주인공이 되어 우리 역사를 새롭게 바라본다!
[마법의 두루마리]의 저자 강무홍은 오랫동안 역사 공부를 하며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역사 강연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인문학 강좌에서도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어린이가 역사를 바로 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정확한 사실에 기초한 역사 서술을 원칙으로 방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