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콤비 쿠키와 브로콜리의 멋진 친구가 되기 위한 대소동!
만화 같은 재미로 줄글 읽기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 론칭!
경이롭게 멋지다. - 《커커스 리뷰》
진짜 멋지다는 게 무엇인지 설득력 있게 알려 주는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타인의 시선에 맞출 필요 없이 누구나 멋지고 특별하다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래픽 노블로 유쾌하게 풀어낸 『쿠키와 브로콜리 2. 멋진 친구 되는 법』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멋지다 클럽에 들어가려는 쿠키와 브로콜리의 좌충우돌 소동이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멋지다고 인정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아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비룡소가 새롭게 론칭하는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쉽고 단순한 대사와 재미있는 그림이 줄글 읽기를 막 시작한 6·7세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진짜 멋진 친구는 어떻게 될 수 있는 걸까?
“진짜 멋진 친구는 다른 친구들이 자기 자신을 멋지다고 느끼게 해 주는 친절한 친구야!
여기 내 친구 쿠키처럼!” -본문에서
쿠키와 브로콜리는 멋지다 클럽에 들어가고 싶다. 학교에서 가장 멋진 친구들만 들어갈 수 있는 멋지다 클럽의 회원이 되면 곧바로 전교생이 친해지고 싶어 하는 아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쿠키가 호키포키 춤을 추거나 브로콜리가 수학 놀이를 선보여도 멋지다 클럽 회원이 되기에 충분히 멋지다고 인정받지 못했다. 브로콜리는 멋지다 클럽 회원들에게 전학 온 첫날 겁먹었던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 준 쿠키처럼, 친절한 친구가 진짜 멋지다고 반발한다. 브로콜리는 이 ‘명연설’로 큰 호응을 얻어, 오이를 밀어내고 멋지다 클럽의 새로운 대장이 된다.
누구나 다 별나고 그래서 멋지고 특별해!
멋지다 클럽의 대장은 친구들에게 무엇이 멋지고 멋지지 않은지 정해 주어야 한다. 물컹한 걸 밟았는데 냄새가 난다는 사과, 속이 울렁거려서 토할 것 같다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