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콤비 쿠키와 브로콜리의 유쾌하고 특별한 새 학기 이야기
만화 같은 재미로 줄글 읽기를 막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사로잡을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 론칭!
쿠키와 브로콜리의 독특한 우정이 사랑스럽다! 친구 사귀는 법을 막 배우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알맞은 책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새 학기의 설렘과 두려움을 딛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소동을 재미나게 풀어낸 『쿠키와 브로콜리 1. 얘들아, 학교 가자!』 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부끄러움이 많고 낯을 가리는 브로콜리와 활발하고 엉뚱한 쿠키가 서로 장난치고 도움도 주며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 새 학기를 마주한 아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비룡소가 새롭게 론칭하는 「난 책읽기가 좋아 FUN」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쉽고 단순한 대사와 재미있는 그림이 줄글 읽기를 막 시작한 6·7세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책 읽기 경험을 선사한다.
* 새 학기 첫날,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엉뚱한 짓을 하고 떠들 때는 네가 나를 말려줄 수 있으니까 좋잖아.
네가 부끄러워서 말도 못하고 쩔쩔맬 때는 내가 도와주면 되고.” -본문에서
한 해를 함께 지낼 새로운 반 친구들을 만나는 새 학기가 시작하면 낯선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리면 될지 걱정하는 아이도 있고, 새 친구를 사귈 기대에 부풀어 마냥 신나는 아이도 있다. 새 학교로 전학 온 첫날, 브로콜리는 교실을 찾다가 같은 반이 될 쿠키와 우연히 부딪힌다. 쿠키와 브로콜리는 성격이 정반대지만 오히려 금방 친해진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새 학기에 과연 어떤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 쿠키와 브로콜리처럼 나와 비슷해도 좋지만 서로 달라도 좋다. 다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일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환상의 콤비 쿠키와 브로콜리가 유쾌하게 전달한다.
* 새 친구를 사귀는 새 학기 즐거운 모험
친구를 사귈 때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