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06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180
네가 가고 난 뒤 남겨진 자리에서 80
네가 보고 싶어, 울었다 134
괜찮아, 이제 갈게 안녕 210
Epilogue 255
당신의 슬픔이 혼자만 느끼는 소외된 감정이 아니라는 것.
“이별과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아픔이 이 우주에서 오롯이 나만 혼자만 느끼는 소외된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전해주고 싶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끝난 사랑에 대한 아픔을 공유하는 동시에 이별의 아픔이 혼자만의 감정이 아님을 상기시켜준다. 이를 통해 지독한 이별 후유증을 앓는 이들에게 「그대가 보고 싶어, 울었다(개정판」는 당신이 홀로 있지 않다는 공감의 위로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