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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우주 : 아무것도 ’없음’에서 뭔가 ’생겨남’의 비밀 - 지식은 내 친구 23 (양장
저자 얀 파울 스휘턴
출판사 논장
출판일 2024-02-15
정가 28,000원
ISBN 97889841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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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서문……
- 이 책을 불태우면 안 되는 세 가지 이유
- 523가지 주목할 만한 정보

1부: 시간여행
- 다음 화장실까지는 38만 km
- 4500년 된 불꽃
- 1000억 개의 태양에 맞먹는 빛을 내는 폭발
- 핫케이크 위의 탄소 원자 12개, 수소 원자 22개, 산소 원자 11개
- 10만 개의 분자가 나란히
- 작은 것들의 세계
- 시간을 거슬러 약 134억 년 전으로

2부: 동그란 우주
- 커다란 것들의 세계
- 은하 둘, 충돌 하나
- 6,000,000,000,000,000,000,000,000kg의 지구
- 아무도 모르는 ‘우주의 25%’
- 우주에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네 가지 힘
- 우리 우주는 어떻게 끝날까
- 왜 우주의 약 95%가 거대한 수수께끼일까
- 멍청한 질문 하나와 영리한 질문 하나
- 서로 다른 빛의 종류
- 초속 7만 5000km로 날아가는 그로버
- 2.725K만큼 더 따뜻한 우주
- 우주의 탄생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초 후
- 아홉 가지 중요한 질문

3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독창적인 생각
- 왜 초속 35만 km의 속도로 우주를 날아갈 수 없을까
- E=mc²
- 이걸 읽는 동안에도 태양은 200억 kg 가벼워진다!
- 시속 200만 km의 속도로 우주를 돌아다니기
- 시속 100km의 속도로 가만히 서 있기
- 짧아지는 길이, 느려지는 시간
- 나이 차이가 30년 나는 쌍둥이 (네, 그럴 수도 있어요!
- 중력과 관성력, 구별할 수 없어!
- 평평한 우주, 구부러진 우주
- 이 책에서 두 번째로 불편한 부분
- 북극에서 30km 북쪽으로?
- 초속 700m의 속도로 자전거 타기

4부: 기발하고 터무니없는 실험과 기이한 발견
- 1+1=3
- 두 개의 터널 양쪽을 동시에 달리는 자동차
- 100광년을 순식간에 뛰어넘기
- 27km 길이의 실험실
- 이 책에서 가
나도 아인슈타인처럼! 시간 여행으로 떠나는 우주의 역사

《진화 ?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수수께끼》, 《인간 ? 너와 그 속에 사는 수많은 이들의 기적》으로 ‘모든 면에서 탁월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네덜란드 최고의 논픽션 도서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한 얀 파울 스휘턴과 플로르 리더르 콤비는 우주의 기원에 대한 눈부신 이 책으로 고품질 논픽션 3부작을 완성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우주 개발이 이루어지는 뉴 스페이스 시대. 화성에 무인 우주선을 보내고 우주정거장에 우주인을 보내는 시대. 누리호 발사를 성공시키며 우주 강국의 반열에 들어선 우리나라. 머나먼 우주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이때, 빛나는 밤하늘의 낭만적 감상을 넘는, 우주에 대한 지식과 이해는 필수 교양이다.

《우주 ? 아무것도 ‘없음’에서 뭔가 ‘생겨남’의 비밀》은 뛰어난 천재적 과학자들이 밝혀 낸 법칙과 과학 이론과 최신 물리학의 성과를 유머와 적절한 비유로 만나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우주의 비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해답을 찾아간다.
생각 시간 여행! 마치 아인슈타인이 사고 실험을 통해 E=mc2 같은 물리학의 법칙을 발견해 낸 것처럼 독자는 생각 시간 여행을 통해 현재에서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간다. 눈 한 번 깜박거리는 사이에 달에 도착하고, 순식간에 지구에서 4500광년 떨어진 IRAS 20324 행성으로 이동한다. 이 행성에서는 4500년 전의 지구를 볼 수 있다. 또다시 시간을 거슬러 지구 탄생 과정에 이르면 눈앞에서 SF 영화의 한 장면이 펼쳐진다.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진공 에너지에서 가장 작은 입자가 생겨나고, 어린 우주가 만들어지고, 순식간에 팽창하고……, 빅뱅에서 시작한 우리 우주의 역사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하다.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기적처럼 생겨난 우리 우주, 수많은 우연의 조합에서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지금 이 순간 존재한다는 것, 이 모든 건 정말로 특별한 경이로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