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아이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부모의 말부터 돌아보라
Part 1_감정을 다스리기 힘든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의 말
Chap.1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할 때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하라
네 컷 일러스트: 부모가 기억해야 할 ‘공감의 말’
말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이 담긴 태도다
아이 스스로 해답을 찾게 만드는 부모 역할극
Chap.2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는 부모의 말
속상한 아이에게 “다 네가 혼날 만하니까 그런 거지!” 대신 할 수 있는 말
혼란스러운 상황에 빠진 아이에게 ‘두 가지 감정’에 대해 설명해주기
아이가 “난 진짜 바보예요”라고 말한다면
무작정 조르는 아이에게 입씨름보다 효과 있는 “~라면 좋을 텐데” 비법
공감의 대화를 망치는 부모의 말들
Chap.3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공감의 말하기 Q&A
Q. 부모가 항상 아이의 감정에 공감해줘야 하나요?
Q. 아이에게 “왜 그렇게 느끼는데?”라고 직접 물어보면 안 되나요?
Q. 우리가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있다는 걸 아이가 알게 해줘야 하나요?
Q. “네가 어떻게 느끼는지 다 알아”라는 말로는 부족한가요?
Q. 아이의 감정을 알아내려 애썼는데 잘못 이해했으면 어쩌죠?
Q. “엄마 나빠!” 같은 말을 들으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Q. 아이의 감정이 격할 때는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Q. 아이의 감정을 무조건 다 받아주라는 건가요?
Q. 아이에게 문제가 있을 때 바로 충고하면 안 되나요?
Q. 부모가 말실수 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Part 2_잔소리 없이 아이가 변화하는 긍정의 말
Chap. 1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의 변화를 가져온다
아이를 변화시키는 건 부모의 꾸준한 노력이다
잔소리하는 부모, 반항하는 아이
네 컷 일러스트: 부모가 기억해야 할 ‘긍정의 말’
아이에게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다섯 가지 방법
Chap. 2 잔소리 없이 아이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부모
세계 20여 개국 출간! 저서 누계 400만 부 돌파! 40년 연속 스테디셀러
‘부모가 아이와 나누는 대화법의 바이블’
누구보다 사랑하는 나의 아이지만, 무작정 떼를 쓰고 화를 내며 사사건건 반항하는 아이를 다루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부모의 말하는 방식만 바뀌어도 아이와 부모 간의 관계, 더 나아가 아이의 미래까지도 바뀔 수 있음을 보여준다. 부모의 말 한마디가 불러온 놀라운 변화의 순간들을 다양한 사례로 풀어냈으며, 부모가 직접 읽고 적용할 수 있게끔 현실 속 대화체를 담은 일러스트를 담았다. 또한 세계 각지 부모들의 고민과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Q&A 코너를 구성하여, 우리 아이에게 해당하는 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오직 부모의 말과 대화만으로 저마다의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들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물론 이런 변화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부모의 꾸준한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책에서 제시하는 상황별 원칙과 태도를 기억한다면 부모가 건네는 한마디 말이 부정이 아닌 공감으로, 질책이 아닌 존중으로, 의심이 아닌 믿음으로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의 크고 작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은 물론이고 교육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바람직한 대화의 원칙을 알려주는 따뜻한 지침서가 되어준다.
수백만 부모와 아이들의 삶을 바꿔놓은 아델 페이버 박사가 전하는 부모의 말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벌을 주거나 잔소리를 하며 그 과정에서 아이와의 갈등이 깊어지는 경험을 한다. 심한 경우에는 자녀와의 관계가 무너지고 어느 순간 대화를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그럼에도 눈앞에서 못마땅한 행동을 하는 아이를 내버려둘 수 없어 계속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부모들이 많다.
저자는 잔소리나 벌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단언하며, 잔소리나 고함 대신 아이와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원칙을 제시한다. 우선 아이를 관찰한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