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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금과 부동산이 100% 오를 때, 200% 오른 수익률 1위 해외 ETF 백과사전 (개정증보판
저자 김태현
출판사 스마트비즈니스
출판일 2023-06-26
정가 25,000원
ISBN 97911634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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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금과 부동산은 ‘10년에 2배씩’, ETF는 ‘5년에 2배씩’ 올랐다!

PART 1∥해외 ETF 기본

해외 ETF는 다이소다
해외 ETF의 매력적인 7가지 장점
해외 ETF 상품명과 브랜드
ETF, 펀드, 주식의 장점과 단점
미국 주식시장의 7가지 특징
해외 ETF 투자에 꼭 필요한 사이트
해외 ETF 세금, 2가지만 알면 끝!

PART 2∥해외 ETF 심화

해외 ETF 투자 원칙
해외 ETF 투자 습관
해외 ETF 투자 심리
해외 ETF의 5가지 메가트렌드
해외 ETF를 분석하는 방법들
해외 ETF 기술적 분석
해외 ETF 매매 노하우

PART 3∥해외 ETF 실전 투자 기본

고배당 ETF
미국 고배당 ETF / 배당 성장 ETF / 글로벌 고배당 ETF / 신흥국 고배당 ETF

미국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S&P 500 지수 ETF / 다우존스 지수 ETF / 나스닥 지수 ETF / 러셀 지수 ETF / 기타 지수 ETF

글로벌 주식시장 대표 지수 ETF
글로벌 지수 ETF / 글로벌 소형주 ETF / 선진국 지수 ETF / 이머징마켓 지수 ETF / 유럽 지수 ETF / 태평양 지수 ETF / 아시아 지수 ETF / 개별 국가 지수 ETF / 중국 지수 ETF

섹터 ETF ①
필수소비재 ETF / 기타 필수소비재 ETF / 자유소비재 ETF / 기타 자유소비재 ETF / 금융 ETF / 은행?보험 ETF / 기타 금융 ETF / IT ETF / 기타 IT ETF / 헬스케어 ETF / 기타 헬스케어 ETF / 바이오 ETF

섹터 ETF ②
리츠 ETF / 기타 리츠 ETF / Telecom ETF / 유틸리티 ETF / 기타 유틸리티 ETF / 산업 ETF / 기타 산업 ETF / 원재료 ETF / 에너지 ETF

스타일 ETF
미국 주식시장 성장주 ETF / 미국 대형 성장주 ETF / 미국 대형 가치주 ETF / 미국 중형 성장주 ETF / 미국 중형
주식은 무섭고, 고수익은 탐나고, 어쩌면 좋죠?
정답은 ‘해외 ETF 투자!’

투자자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 중에 ‘홈 바이어스(Home Bias, 자국 편향’가 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주식을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데서 오는 편견이다. 예를 들면 이렇다. 경제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콜롬비아 주식은 매우 위험하다. 그런데 콜롬비아 사람들은 대부분 콜롬비아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데도 말이다.

대한민국 주식시장 규모는 2,000조 원으로 전 세계 주식의 2%가 채 되지 않는다. 2,000조 원에서 국내 ETF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93조 원으로 4.8%다. 우리나라에는 2023년 1월 기준으로 666종목의 ETF가 있다.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5배 이상 많은 3,000종목의 ETF가 있다.

해외 ETF를 대표하는 미국 ETF시장은 지난 1993년부터 거래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 비해 매우 다양한 종류의 ETF가 상장돼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달러화로 거래하지만 미국에 국한하지 않고 유럽, 남미, 신흥국 등 전 세계 주식 및 채권시장에 투자할 수 있어 자산 배분이 쉽다.

ETF의 진정한 강점은 투자 대상의 다양성이다. 종목 수가 많기 때문에 더 다양하고 세분된 ETF에 투자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아직 ETF 종류가 그리 많지 않다. 따라서 ETF라고 하면 인덱스를 추종하는 다소 밋밋한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본고장 미국에서는 ETF가 가장 인기 있는 전방위 투자 수단으로 통한다.

금과 부동산보다 높은 수익률,
돈이 보이는 ‘해외 ETF가 정답이다!’

금과 부동산이 10년에 2배 오르는 동안, 미국 ETF는 5년에 2배가 오르면서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흐름 때문인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시장에서도 ETF를 통한 거래가 급증하고 있다. 초보 투자자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 주식의 절반이 바로 ETF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