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4
|제1장| 우리는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우리는 삶이라는 꿈을 꾸고 있다 13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20
생각하는 대로 삶이 지나간다 27
거절할 용기도 필요하다 33
혼자 행복해질 수는 없다 40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 47
진짜 인생은 지금부터다 54
|제2장| 장애는 나를 알게 하는 축복이었다
피해자처럼 생각하지 마라 61
과거 때문에 현재를 놓치지 마라 68
타인과의 비교가 불행의 시작이다 75
비난을 두려워하지 말자 82
두려움을 인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89
내가 나를 존중해야 타인도 나를 존중한다 96
장애는 나를 알게 하는 축복이었다 103
|제3장| 혼자 아픈 사람은 없다
나보다 더 아픈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아는 것 113
우리 집 반려견, 행운이 이야기 120
가족에게 사랑을 표현하자 127
이기적인 삶에서, 목적 있는 삶으로 134
기적은 가까이에 있다 141
불행하니까 행복한 것이다 147
|제4장| 다 잃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155
엄마는 사고뭉치 162
고집부리다 놓친 행복 169
나도 가끔은 위로받고 싶다 176
돈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자 184
내가 먼저 행복하기 191
믿음은 마법의 시작이다 197
|제5장| 우연히 성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일찍 철이 든 아들에게 205
그 누구의 삶도 완벽할 수는 없다 212
조건 없이 자신을 사랑하자 218
우연히 성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25
가슴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자 231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 더 늦기 전에 237
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인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신은 선물을 줄 것이다!
10대 시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청각장애가 생기고 이후 여러 번의 삶을 뒤흔들 정도의 큰 사기와 병,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고도 다시 한번 삶을 향해 긍정의 발걸음을 내딛는 저자 자신을 향한, 그리고 독자를 향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위로담이다.
저자는 10대가 된 이후, 어떤 이유인지 모르는 청각장애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부정적인 사고체계를 가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도 행복한 생활을 보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렇게 40대가 되면서 큰돈을 잃는 일이 계기가 되어 마음공부를 접하게 되지만,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했는지 마음공부를 하면서 치유하는 계기가 된 한편, 모든 것을 다 잃게 되는 일이 10년 동안 벌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삶의 끈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설사 실패한 삶이라도 자신이 자기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것은 나이나 스펙 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마음의 결심이다. 저자의 강인하고도 유연한 마음은 삶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안겨줄 것이다.
부정적으로 극한의 상황까지 가게 되면 우리는 생각에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본인이 그런 생각을 해서 사건이 벌어졌다기보다는 그 사건으로 인해 본인이 그런 생각을 했다고 믿는다. 어떤 사건이 벌어지면 우리는 먼저 침착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가 있다. 우리는 스스로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삶은 생각하는 대로 지나간다. 자신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아니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삶을 살고 있는지 한 번쯤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사는지에 따라 삶의 방향이 행복과 불행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가 소중한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