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① 역사적 사실을 재밌고 쉽게 배울 수 있음
② 1919년 3.1 만세운동 속 숨겨진 이야기
책 속에서
7쪽: “이럴 때가 아니오. 파리에서 힘없는 나라들을 독립시키려는 강화회의가 열린다고 하니 이제라도 우리가 나섭시다.”김창숙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말하자 다른 선비들도 찬성했어.“좋소. 선비들의 이름으로 독립청원서를 써서 보냅시다!”
나는 대한사람으로 일본 법률을 부인한다. 일본 법률론자에게 변호를 위탁한다면 대의에 모순되는 일이다. 나는 포로다. 포로로서 구차하게 살려고 하는 것은 치욕이다. 결코 내 지조를 바꾸어 남에게 변호를 위탁하여 살기를 구하지 않는다.
-1928년 대구형무소에서 심산 김창숙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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