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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데살로니가전후서 : 주의 날이 이를 때에 - 이상원성경강해 4 (개정판
저자 이상원
출판사 지혜의언덕
출판일 2024-02-15
정가 12,500원
ISBN 979119798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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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1. 서론 : 연약한 성도를 향한 애정(행 17:1-15;18:1-5
역사적 배경;데살로니가교회 성도를 향한 바울의 사랑
서신을 쓴 동기
기록연대
저자
특징

데살로니가전서

2. 지도자와 주를 본받는 성도(살전 1:1-10
하나님과 그리스도 안에 (1:1
‘믿음-사랑-소망’의 틀 (1:2-3
바울 일행과 주님을 본받는 성도 (1:4-8
신앙성장의 세 단계 (1:9-10

3. 말씀 증거자의 바른 태도 (살전 2:1-16
가감 없이 복음을 전하라 (2:1-2
욕심 없는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라 (2:3-6
유순한 자와 유모같이 (2:7-8
일하면서 복음을 전함 (2:9-10
아버지와 같이 (2:11
높은 수준의 가르침 (2:12
복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2:13
말씀에 뒤따르는 고난을 견뎌냄 (2:14-16

4. 디모데의 파송 (살전 2:17-3:13
성도를 향한 바울의 애정 (2:17-20
디모데의 파송 (3:1-5
성도의 소식을 듣고 힘을 얻음 (3:6-9
성도를 위한 기도와 새로운 주제로의 전환 (3:10-13

5. 성도의 바른 생활 (살전 4:1-12
성도의 생활을 위한 대강령 (4:1-2
성도의 성윤리 (4:3-6상
윤리적 권고의 신학적 근거 (4:6하-8
게으르지 말고 일하라 (4:9-12

6. 재림의 시기 (살전 4:13-5:11
재림 전에 죽은 성도 (4:13-18
예기치 않은 순간에 임하는 재림 (5:1-3
깨어 있는 삶이 최선의 재림준비 (5:4-11

7. 교회생활에 관한 교훈 (살전 5:12-28
지도자와 지도받는 자 (5:12-13
동료 성도와의 관계 (5:14-15
개인의 경건생활 (5:16-22
기도와 마지막 문안인사 (5:23-28

데살로니가후서

8. 고난 중에도 믿음을 잃지 않은 성도 (살후 1:1-12
인사말 (1:1-2
믿음, 사랑, 인내가 어우러진 신앙생활 (1:3-4
성도의 고난은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의 표
문제없는 교회는 없다. 모든 시대 모든 교회가 그렇다. 모세가 인도하던 “광야교회”도 그랬다. 하나님의 큰 위엄으로 속량하시고 강한 손으로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이(신 9:26,29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다. 한두 번이 아니다. 기회만 되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불평하니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모세가 구원한 모세 백성이라고(신 9:12 말씀하실 정도다. 교회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교회의 구성원인 성도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신약의 교회도 별반 다르지 않다. 고린도 교회도 그렇고 계시록에 나오는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도 문제가 있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조금 특별하다. 삼 주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 열매를 거뒀다. 경건한 헬리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이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랐다(행 17:2-4. 그들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살전 1:3로 소문난 교회가 되었으니 대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살로니가 교회에도 문제가 있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오해다. 그로 말미암은 일생생활의 흐트러짐이다.

짧은 시간 큰 성공을 거둔 바울이 유대교인의 방해와 핍박으로 갑작스럽게 데살로니가 교회를 떠나야 했으니 그 마음이 어떠했을까? 그 안타까움, 그 사랑은 얼마나 절절했을까? 자신의 부재 가운데도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한편 감사하고, 재림에 대한 오해로 혼돈 가운데 빠진 성도의 소식은 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바울의 그 마음이 데살로니가전후서에 가득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바울의 그러한 마음을 섬세한 필치로 생기있게 전한다.

저자의 말이다. “본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다” 빛의 아들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바울은 재림문제에 대하여 오해하면서 일하기를 싫어하고 게으름피우는 일부 성도들까지도 빛의 아들이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들의 문제는 빛의 아들이 아닌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빛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빛의 아들답게 살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