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책을 통해 세상과 대화를 하고픈 마음 005
1. 리더, 사람을 말하다 - 인재 관리의 비밀
리더는 잠재력을 알아보는 사람이다 017
같이 일하는 사람이 곧 회사다 021
2.7배, 6배, 22배의 차이 026
탤런트와 탤런트 매니지먼트 031
고용권이 누구에게 있는가 036
간섭도 관리도 아닌 코칭이 답이다 040
알다가도 모를 인재 감별법 044
직원의 역량과 성과를 파악하라 049
머릿수 채운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다 054
나는 이 회사에 꼭 필요한 존재인가 059
우산 속에 숨는 저성과자 063
스스로 저성과자라고 말하는 팀원은 없다 067
2. 사람을 얻는 리더십 - 피드백과 소통의 힘
당신은 리더인가, 관리자인가 073
최악의 리더는 피드백을 주지 않는다 078
피드백은 그때그때, 리얼타임으로 082
성과가 먼저고 평가는 다음이다 088
성과관리의 진정한 목표 091
리더는 수다스러워야 한다 096
생산성은 수다의 양이 결정한다 101
사람별로 다른 주파수를 맞춰라 108
최고의 복지는 말을 들어주는 것 111
아무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는 이유 115
리더와 머슴의 차이 118
거울을 몇 개 장만하자 121
리더십의 반감기 125
3.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성장 - 일의 태도
지속 성장하는 회사와 지속 성장하는 직원 131
혜성처럼 나타나는 인재는 없다 138
‘적당한 자리’와 ‘좋은 분’ 142
신입보다 경력 정기보다 수시 145
이것이 충족이 안 되면 회사를 떠난다 148
업무 시간을 어떻게 쓰는가 152
근무시간 도둑질 156
워라밸 대신 Blending, Harmony 161
네 일, 내 일 따지는 놈이 적이다 165
당신의 R&R은 무엇인가? 170
그냥 해왔던 일과의 전쟁 175
경쟁 상대를 고용하자 178
리더에게도 훈수가 필요하다 183
코칭은 부족해서 받는 게 아니다 187
4.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드는 길 - 갈등 관
“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는 ‘리더’에게 있다”
40년 인사 전문가의 통찰과 지혜가 담긴
사람 중심 리더십 이야기
어느 날 일 잘하는 팀원이 사직서를 내밀면, 리더는 큰 고민에 빠진다. 이유가 뭐지? 빈자리는 어떻게 채워야 하지? 그런 와중에 다른 팀원이 가져온 결과물을 보니, 기대한 바와 완전히 달라 한숨이 나온다. 업무 지시가 문제인 걸까? 어떻게 해야 팀원들의 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까?
업무를 알맞게 나누고, 해당 포지션에 맞는 인재를 뽑고, 동기부여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갈등을 중재하고 불만을 해소하는 등 리더의 업무는 대부분 ‘사람’과 관련된 것이다. 사람 보는 눈이 없는 리더라면,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직원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키워줄 수 있는 리더라면, 그 주위로 인재가 몰려들게 된다.
㈜한독에서 40년간 인사, 조직, 교육 및 노무관리를 이끌고, 현재는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백진기 저자는 수많은 인재를 발탁하고 성장시키면서 한 가지 결론에 이르렀다. “사람을 움직이는 1% 차이는 리더에게 있다.” 리더가 직원을 같은 주체로 보는지, 그저 자원이나 관리의 대상으로 보는지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사람을 움직이는 1%의 차이》는 인재를 알아보고, 그들과 함께 일하고 성장하는 법에 관한 책이다. 인사 담당자로 시작해 대표가 되기까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통찰이 책에 녹아 있다. 인재 전쟁의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싸우며 얻은 인사이트는 생생하고 예리하다.
성장이 없다면 인재는 떠나간다!
인재를 끌어당기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사라진 대퇴사의 시대, 이제는 고용의 주도권이 회사가 아닌 인재에게 있다. 인재가 근무할 회사를 직접 고르고, 안 맞으면 훌쩍 떠나간다. 재능 있는 인재들을 끌어당기는 리더와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인재가 회사를 떠나는 이유를 ‘성장’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개인의 성장 욕구가 채워지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