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 이 책을 손에 든 당신에게 _ 11
제1장 : 당신은 ‘사후 세계’를 믿는가 _ 25
제2장 : 현대 과학은 ‘세 가지 한계’에 직면해 있다 _ 37
제3장 : 누구나 일상적으로 체험하는 ‘불가사의한 사건’ _ 58
제4장 : 필자가 인생에서 경험한 ‘불가사의한 체험’ _ 67
제5장 : 왜 인생에서 ‘불가사의한 사건’이 일어나는가 _ 91
제6장 : 어째서 우리 의식은 ‘필드’와 연결되는가 _ 122
제7장 : 필드 가설이 설명하는 ‘불가사의한 의식 현상’ _ 137
제8장 : 필드 가설에 따르면 ‘사후’에 무엇이 일어나는가 _ 158
제9장 : 필드 안에서 우리 ‘자아(에고’는 사라진다 _ 182
제10장 : 필드에 이행한 ‘우리 의식’은 어떻게 되는가 _ 203
제11장 : 사후, ‘우리의 의식’은 끝없이 확대되어 간다 _ 219
제12장 : 당신이 ‘꿈’에서 깨어날 때 _ 249
종장 : 21세기, ‘과학’과 ‘종교’는 하나가 된다 _ 274
감사의 말 _ 291
더 깊이 배우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_ 293
죽음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인류 수천 년의 수수께끼, 그 답을 찾아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최근 양자물리학이라고 하는 최첨단 과학을 통해 ‘사후 세계’의 가능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과학’은 ‘사후 세계’라는 존재를 강하게 부정해 왔다. 그러므로 ‘사후 세계’를 긍정하는 ‘종교’와는 결코 서로 맞닿아 있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의 저명한 과학자이기도 한 이 책의 저자는 최첨단 양자물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하나의 흥미 깊은 하나의 ‘가설’을 제시했으며, 그 ‘새로운 가설’은 ‘사후 세계’가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 ‘가설’은 어떠한 것일까? 어떠한 과학적 이론을 근거로 하고 있을까?
혹시 그 ‘가설’이 옳다면 ‘사후 세계’란 어떠한 곳일까? 저자가 이야기하는 ‘사후 세계’에서 ‘우리의 의식’은 어떻게 될까? 혹시 그 ‘가설’이 옳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줄 수 있을까? 혹시 그 ‘가설’이 옳다면 ‘과학’과 ‘종교’는 융합될 수 있을까?
인류가 수천 년 이상 품어 왔던 ‘사후,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힌트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죽음을 받아들이는 새로운 개념,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
생명을 지닌 존재라면 필연적으로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런데 죽는 날은 예측할 수가 없기에 아무리 대비한다고 해도 막연한 불안감을 품지 않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종교에 의존하여 신의 가르침에 따라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으려고 하기도 한다.
도쿄대 공학부 출신으로 동 대학원에서 원자력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딴 저자, 다사카 히로시는 《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 《운을 끌어당기는 리더일곱 가지 심득》을 비롯한 기존의 저술을 보다 과학적으로 깊게 고찰하여 죽음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제로 포인트 필드 가설로, 우주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양자 진공’ 안에 ‘제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