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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하나님의 두려움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애절하고 미련한 사랑이야기
저자 김원태
출판사 브니엘
출판일 2024-02-23
정가 13,000원
ISBN 979119309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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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하나님이 두려워하시는 게 있다니?
들어가면서 _ 하나님의 애절한 사랑을 드러내는 말라기

1.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2. 마음이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지 말라
3. 축복이 넘치는 가정을 든든히 세우라
4. 공의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5. 그런즉,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
6.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다고 말하지 말라
7. 미련할 정도로 애절한 하나님의 사랑

에필로그 _ 하나님의 숨은 사랑을 잊지 말자


책 속에서

“고난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지금 성령께서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경고를 들으라. 하나님의 경고는 사랑이다.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우상 숭배를 정리해야 한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다 우상이다. 돈, 성공, 쾌락, 취미, 행복, 자녀, 남편, 부모 등…. 우상 숭배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든다. 남편이 딴 여자를 사랑하면 부부 사이가 시들해지는 것처럼 내가 만든 신, 우상 숭배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우상 숭배는 내 인생을 낭비하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성공은 이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죄와 상관없는 삶이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자, 실력 있는 자가 아니라 깨끗한(거룩한 자를 쓰신다.”
28쪽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라 중에서

“그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은 예배드리면서 번거롭다고 빈정거렸고, 예배의 희생제물은 더럽고 다리를 절거나 병든 것이었다고 책망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보고 하나님을 경외함을 판단하신다. 예배를 귀히 여기자. 하나님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예배드리라고 하셨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5. 먼저 주일 성수부터 하고 최선을 다해 예배를 드려야 한다. 토요일 밤에 주일 예배를 준비하자. 기도로 준비하고 예물도 구별하여 준비하자. 예물이 없는 예배는 예배가 아니다. 예배는 나의 몸과 마음을 드리는 것이다. 구약의 예배에는 흠 없고 점 없는 준비된 희생제물이 반드시 있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설교를 듣는 것이 예배인 줄로 착각한다. 예배는 나의 유익을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다. 예배는 나의 것을 정성껏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다. 하나님은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예배를 원치 않으신다.”
58쪽 마음이 없는 형식적인 예배를 드리지 말라 중에서

“믿음은 행위가 따르지 않으면 죽은 믿음이다. 하나님은 돈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