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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글씨 바로쓰기 속담편 저학년 2 (개정2판
저자 컨텐츠연구소 수
출판사 스쿨존에듀
출판일 2024-02-20
정가 10,800원
ISBN 979119287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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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속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람 앞의 등불
발등의 불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방귀가 잦으면 똥 싸기 쉽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번갯불에 콩 볶아 먹겠다
벼룩의 간을 내어 먹는다
병 주고 약 준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빛 좋은 개살구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뿌린 대로 거둔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산에 가야 꿩을 잡고 바다엘 가야 고기를 잡는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속 빈 강정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기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손바닥에 털이 나겠다
손도 안 대고 코 풀려 한다
수박 겉 핥기
숨다 보니 포도청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숯이 검정 나무란다
시루에 물 붓기
신선놀음에 도낏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싼 게 비지떡
아는 길도 물어 가랬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안 되는 사람은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옥에도 티가 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갈 나무 없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우물을 파도 한 우물만 파라
우물 안 개구리
울며 겨자 먹기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
입에 쓴 약이 병에는 좋다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작은 고추가 맵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
제 버릇 개 못 준다
쥐도 새도 모른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가도 샌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저 지나랴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 학습의 첫걸음은 바른 글쓰기부터
- 저학년이 꼭 알아야 할 속담 총 180가지 수록

우리 학교 선생님도 선택한 경필책!
"초등학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지도해서 올려 보내야 할까요?” 라는 물음에 한 중학교 선생님은 “본인이 쓴 글, 스스로 알아보고 읽을 수 있게나 해달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컴퓨터 자판만을 두드리는 인터넷 세대에게 예쁜 글씨, 바른 글씨는 실종된 지 오래입니다.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이 말은 제가 교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자주 했던 말 중 하나입니다. 손이 수고하며 이 책을 써 내려가는 동안 어린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닮은 바르고 예쁜 글씨를 갖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 전 우촌초등학교 교장 김연숙

경험해본 엄마들 손으로 만들었어요!
“글씨가 지푸라기를 흩어놓은 것 같아요.” “자기가 쓴 글을 자기가 못 읽어요.” 개구쟁이 자녀를 둔 엄마들의 고민입니다. 아직 저학년이니까, 철이 들면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리다가는 악필이 몸에 배어버릴지 몰라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잘 쓴 글씨의 가치는 빛이 납니다. 노트 검사를 비롯한 감상문 쓰기 등 손으로 써서 제출하는 과제와 멀리는 논술시험에 이르기까지 바르게 쓴 글씨는 합격의 당락에도 한몫합니다.
“소잃고(점수 실컷 깎이고 외양간 고치기(자식 악필 잡아보겠다고 회초리 들기” 전에 어릴 때부터 한 자 한 자 제대로 연습시켜 주세요.

“손이 수고해야 먹고 산다”
- 내가 쓴 글을 내가 못 읽는다?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

깨끗하고 단정한 글씨가 좋은 점수 받는다.
방학 중 논술교육에 대한 연수를 받다가 웃지 못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 중학교 선생님에게 “초등학교에서는 어느 정도까지 지도해서 올려 보내야 할까요?”라고 물었더니 “본인이 쓴 글, 스스로 알아보고 읽을 수 있게나 해 달라”고 하였답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텔레비전, 인터넷, 유튜브 등에 익숙해져 있는 영상세대로 무엇에 집중하는 인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