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하우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괴짜 가족 이야기. 가볍고 유쾌 발랄한 이야기 뒤에 숨어 있는 끈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2002년 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을 수상했고,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어린이도서,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새피가 천사상을 찾으로 가는 중심 틀 위에 등장인물들의 성격에 따라 펼쳐지는 다소 엉뚱한 에피소드들로 가득한 책이다. 그러기에 독자들은 책을 펼치는 간 캐디, 새피, 인디고, 로즈 등 각각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키득키득 웃으며 작품 속으로 흠뻑 빠져든다. 그렇다고 이 책은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유쾌 발랄한 이야기 뒤에는 진한 감동이 숨어 있다.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고부터 가족 틈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못하고 외로워하는 새피를 위해, 새피의 천사를 찾기 위해 애쓰는 식구들을 통해 끈끈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이 작품은 현재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어린이책 작가인 힐러리 매케이의 ‘바나나 하우스 이야기’ 중 첫 번째 작품이다. 곧 이어 두 번째 작품인 『인디고의 별』이 출간될 예정이다.
★ 2002년 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 수상작
★ 미국도서관협회(ALA 선정 주목할 만한 어린이도서
★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영예상 수상작
★ 2002년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최고의 책
-바나나 하우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괴짜 가족 이야기!
-가볍고 유쾌 발랄한 이야기 뒤에 숨어 있는 끈끈한 가족애!
-재미와 감동을 모두 갖춘 이야기, 책을 펼치는 순간 여러분은
캐디, 새피, 인디고, 로즈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이다.
바나나 하우스에 사는 괴짜 가족을 소개합니다!
바나나 하우스에 사는 카슨 가족은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확 잡아끄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화가인 아빠는 다소 허풍스러운 성격으로, 진정한 예술가는 정신없는 바나나 하우스에서 작업을 할 수 없다며 런던에 작업실을 얻어놓고 어쩌다 한 번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