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
약속과 성취 사이에는 기다림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에 우리가 할 일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기대를 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소망을 품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준비할 것을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 p.32
“흉년의 때가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기회입니다.”
“흉년의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나무는 비가 오지 않는 가뭄의 때에 뿌리를 깊이 내려
생수를 공급받습니다.”
“흉년의 때에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 p.40
믿음의 승리는 끝까지 인내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은 뒤로 물러서지 않는 것입니다.
깨어지고 부서지는 고난을 통해 우리는 풍성한 복을 받습니다.
--- p.85
우리는 너무 서두릅니다. 우리의 실패는 조급함에 있습니다. 우리의 조급함은 기도에서 더욱 나타납니다. 우리는 엘리야를 통해 끈질긴 골방 기도를 배웁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골방에서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때가 차기까지 오랫동안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 p.93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과업을 성취하기까지 엄청난 공격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함했습니다. 조롱하고 능욕했습니다. 거짓 음모를 꾸몄습니다. 비난하고 비방했습니다. 미쳤다고 했습니다. 귀신들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물러서시지 않았습니다. 십자가에서 내려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끈질긴 기도와 끈질긴 인내로 끈질긴 성취를 이루셨습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주어진 과업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처럼 내게 주어진 과업을 발견하십시오. 그 과업에 집중함으로 그 과업을 성취하십시오. 말씀을 통해 배운 끈질긴 성취의 원리를 깨달아 각 사람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과업을 성취하시길 빕니다.
--- pp.152~153
길가는 우리의 일상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매일의 삶에 충실할 때 어느 날 기회가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