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무명의 기도자들께”
예수님 때문에 자기 이름이 없어진 사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골방기도가 행복한 사람
이분들로 인해 기도를 배웠고 누렸습니다
박리부가 사모의 중보기도학교 유기성 목사 추천
이 순간에도 어느 골방에서 무릎 꿇은 무명의 기도자들이 있다. 그들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 엎드리는 자들이다. 이 무명자의 기도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회가 한 가족이며 한몸으로 서로 연합하도록 공동체를 연결시키는 중요한 고리이자 접착제 역할을 해준다. 이 책은 예수님이 기도의 원형이시고, 예수님이 바로 중보기도자이시기에, 내가 그 예수님과 연합되어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으로 살고,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하여 기도하는 기도의 자리야말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난 모든 사람들을 향한 초청이며 사명이자 축복임을 강조한다. 바른 기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그 기도를 찾는 저자의 간절함을 따라 더 깊은 기도를 드리기 원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