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보다 더 재밌는 수학동화!
생각하는 힘을 기르면 수학 공부에 자신감이 생겨요!
『비례배분으로 보물섬을 발견한 해적 실버』는 전 세계 어린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보물섬』 속 주인공인 짐과 해적 실버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동화로, 비례식과 비례배분에 관련된 학습 내용을 담았습니다. 짐은 바닷가에 세워진 배들을 보고 마음 설레는 평범한 소년이에요. 엄마와 함께 운영하는 여인숙 ‘애드미럴 벤보’에 투숙하던 빌 본즈 선장이 죽은 뒤 그의 유품에서 보물 지도를 발견하게 되지요. 짐은 리브시 선생과 트렐로니 경, 무섭지만 수학을 잘하는 해적 요리사 실버와 히스파뇰라호를 타고 보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해적 실버에게 비와 비율, 백분율, 비례식, 정비례와 반비례, 비례배분 등에 대해 배우며 한층 성장하게 되지요. 짐은 비교하는 양과 기준량, 백분율과 퍼센트포인트, 비례식과 사칙연산, 축척, 정비례와 반비례, 속력 등 실버에게 배운 수학 원리를 활용해 드디어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답니다.
동화 속 주인공에게 닥친 여러 사건들은 ‘비례배분’을 하나하나 익혀 가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어,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학습 내용을 익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는 재미있는 고전을 활용해 수학을 익힐 수 있어 아이들이 수학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를 갖도록 해 줍니다. 재미있는 고전 속 수학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수학에 재미를 붙인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양한 읽을거리가 가득, 책 속 부록!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시리즈에는 풍성한 수학적 읽을거리가 들어 있습니다. 본문 중간중간마다 간단한 수학 팁이 나오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주요 학습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시 한번 그 장의 주요 학습 내용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 속 부록으로 ‘역사에서 수학 읽기’, ‘생활 속에서 수학 읽기’, ‘예술에서 수학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