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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마법의 연금 굴리기 : 연금저축, IRP, ISA 절세 삼총사를 ETF로 자산배분하라! (전면 개정판
저자 김성일
출판사 에이지21
출판일 2023-10-18
정가 18,000원
ISBN 9788998342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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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영주닐슨
개정판을 내며-김성일
머리말

PART1. 시작-금융 상식 높이기
1. 평생의 YOLO를 위해서 YOLA 하자
내 탓? 뇌 탓!ㅣ‘욜라’ 하자ㅣ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ㅣ왜 수익률에 신경 써야 할까?ㅣ버는 것, 쓰는 것, 굴리는 것: 돈
2. 내 돈은 내가 굴리자
연금은 내 행동장치ㅣ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보험, 연금저축펀드 어디에 넣어야 돼?ㅣETF 해보면 어렵지 않다!ㅣ수익률과 복리의 함정ㅣ복리(複利, 복리(福利, 폭리(暴利ㅣ수익과 소비, 월급의 의미ㅣ은퇴 자금 준비ㅣ적금 이자 2% vs. 예금 이자 2% vs. 펀드 수익 2%ㅣ투자에서 말하는 위험이란?ㅣ연금은 왜 자산배분 투자가 필요한가?
3. 절세 삼총사를 이해하자
개인연금: 연금저축ㅣ퇴직연금: IRPㅣ모두를 위한 절세 통장: ISAㅣ세제 혜택 및 과세이연 효과는 얼마?ㅣ금융 자산가에게도 꼭 필요한 절세 삼총사 ‘연금저축, IRP, ISA’ㅣ연금저축, IRP, ISA 무엇부터 넣어야 하나?ㅣ맞벌이 부부에게 유리한 절세 방법은 없을까?ㅣISA 계좌가 아닌 일반 계좌나 현금성자산이 나은 경우도 있다

PART2. 실전-ETF로 자산을 배분하는 방법
4. 자산배분 이렇게 투자하라8
자산배분과 분산투자ㅣ자산배분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
5. 경제의 사계절을 극복하는 ‘K-올웨더’ 포트폴리오
주식ㅣ대체투자ㅣ국채ㅣ현금성자산과 포트폴리오 위험 조정ㅣK-올웨더 포트폴리오의 백테스트 성과ㅣ올웨더와 K-올웨더 비교
6. ISA~ 이렇게 굴려라
계좌이전 제도ㅣISA용 포트폴리오ㅣ실전! 투자 따라하기
7. 연금저축펀드~ 이렇게 굴려라
계좌이체 제도ㅣ연금저축펀드용 포트폴리오ㅣ연금저축의 절세 효과로 연1.9% 수익률 상승ㅣ연금 인출 시나리오와 세금ㅣ매달 30만 원 납입으로 90세까지 월 370만 원 받기ㅣ연금소득 종합소득세와 분리과세 어느 게 나은가요?ㅣ소액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법ㅣ초간단 3종목 자산배분ㅣ실전! 투자 따라하기
8. IRP~ 이렇게 굴려라
계좌이체 제도ㅣI
10만 독자가 선택한 스테디셀러 〈마법의 연금 굴리기〉의 전면 개정판이 돌아왔다. 2019년에 출간된 〈마법의 연금 굴리기〉는 국내 최초로 연금·절세 계좌를 이용해 투자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책이 나온 지 4년이 지났다. 그사이 관련 제도와 법이 많이 바뀌었다. 한시적으로 출시되었던 ISA는 어엿하게 자리를 잡으며 평생 절세 계좌로 탈바꿈했고, 개인연금의 세액공제 한도도 확대됐으며, 연금 인출 시에 부담스러웠던 종합소득세 과세 방식도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게 개선됐다. 이러한 제도 개선과 과세 체계 변화에 맞추어 개정판을 내달라는 요청이 계속 있었고, 이 책은 그렇게 다시 나왔다.

많은 사람이 연금 투자를 실천하고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국민은 이런 제도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금융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국민의 금융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라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다행히 지난달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국민연금의 조기 고갈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한 정부가 유관 기관과 손잡고 퇴직연금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개정판의 추천사를 쓴 성균관대학교 영주닐슨 교수는 말한다.

“김성일 작가의 〈마법의 연금 굴리기〉 개정판은 이런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작가 자신이 자신을 위한 고민을 책으로 담았다는 데 있다. 두 번째 장점은 가장 중요한데 누구나 조금만 신경 쓰면서 오래 지속한다면 어느 정도 성취할 수 있는 결과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는 데 있다. 세 번째 장점은 작가가 자주 내용을 업데이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법한데도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담았다는 부분에 있다.”

우리는 인간의 수명이 얼마나 길어질지 모르는 시대에 산다. 100세 시대라고 한다. 5년 뒤, 10년 뒤에는 기대여명이 120세, 150세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지금처럼 준비하면 노후 생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그때 가서 생각할 것인가? 누가 대신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