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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따박따박 상가월세 : 매달 통장에 돈이 쌓이는 상가투자
저자 차원희
출판사 성공서재
출판일 2024-02-28
정가 19,000원
ISBN 9791198619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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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1] 인(認, 누구나 투자를 알아야 할 이유가 있다
01. 대한민국 사회 초년생의 잔인했던 시작
당근과 채찍, 그리고 냉혹한 사회 / 회사는 당신의 미래가 될 수 없다 / 회사는 당신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 / 당신은 몇 번 경주마인가
02. 다시 태어나도 가난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선택하고 집중하라 / 부동산은 금융이다
03. 금융 그리고 자본주의라는 피라미드
은행의 구조를 이해하자 / 저축 vs 주식 vs 부동산 / 반드시 알아야 할 3개의 레버리지 / 실거주 vs 투자, 무엇이 먼저일까
04. 고금리 시대의 투자법
99%의 노력과 1%의 행운이 만든 성과 / 초보라면 확실한 투자 원칙을 정해두자 / 한 번의 투자로 월세 288만 원 만들기
05. 투자의 핵심 관·습·동·행
성공을 위한 첫발 떼기 ‘관심’ / 반복으로 실력을 만드는 ‘습관’ / 나눔으로 시간을 절약하는 ‘동료’ / 좋은 태도의 시작이자 마무리 ‘행동

[SECTION 2] 생(生, 투자에 필요한 살아 있는 지식
01. 상가 임대인이 되기 위한 마인드 세팅
투자의 본질을 잊지 말자 / 종잣돈을 모으면서 충분히 공부하자 / 상가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을 익히자
02. 사칙연산으로 끝내는 수익률 계산법
상가 수익률 계산법의 기초 / 월세 10만 원의 차이가 무서운 이유
03 예비 임대인이 착각하기 쉬운 3가지
큰 평형이 오히려 유리하다 / 월세를 무조건 높인다고 좋은 게 아니다 / 임대인은 절대 ‘갑’이 아니다
04 초보자를 위한 단계별 접근법
집 앞 단지내상가부터 들여다보자 / 접근이 쉬운 학원가 상권부터 살펴보자 / 직장 근처의 익숙한 상권을 들여다보자
05 숨은 매물 찾아내는 검색법 3가지
네이버 부동산으로 상가 물건 검색하기 / 경매사이트에서 상가 물건 검색하기 / 대한민국 법원경매정보 사이트 / 고수만 알고 있는 경매 검색 팁 / 공매 사이트에서 상가 물건 검색하기 / 좋은 상가를 발견하려면 꾸준해야 한다
06 손쉽게 임대료 알아
책 속에서

돌이켜보면 나는 참 순진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나의 바람과 현실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다. ‘비록 1년 계약이지만 우리가 얼마만큼 힘들게 운동해서 이 자리까지 왔는지 알아주겠지’ 혹은 ‘성적이 조금 좋지 않더라도 운동을 더 할 수 있겠지’라는 것은 그저 나의 바람일 뿐이었다. (... 회사는 개인 사정을 헤아려 주지 않으며, 계약서에 적혀 있는 조항을 충실히 따른다. 글자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 도장을 찍는 순간 우리는 그곳에 적혀 있는 문구대로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나와 회사라는 두 이해관계인의 계약서에 ‘당신을 책임진다’는 문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p.34 회사는 당신의 미래가 될 수 없다

“혹시 상가 투자는 안 하세요?” 상가 투자? 그거 어려운 것 아닌가? 공실이 생기면 버티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아파트 같은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막연히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투자하고 나서 오히려 돈이 620만 원 남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은행 이자를 월세로 갈음하고 월 160만 원 가량의 정기수익이 생긴 것이다. 이런 게 가능하다고? 도무지 믿기지 않았던 나는 혹시 사기가 아닌가 싶어서 어떻게 투자를 하고 나서 돈이 더 남을 수 있는지 자세히 물어봤다. 그때 스터디원이 했던 한마디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원희 씨, 부동산은 금융이에요.” (p.48 부동산은 금융이다

A라는 노인이 있다. (… 젊었을 때부터 저축이 미덕이라 생각해온 노인은 정말 열심히 일해서 1년에 2,500만 원씩 저축을 했다. 그리고 40년이 지나서야 10억 원이라는 돈을 모을 수 있었다. 현금 10억 원과 40년이라는 세월을 바꾼 격이다. B라는 청년이 있다.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10억 원을 빌렸고 이자는 월 400만 원이었다. 이 부동산에서는 매달 1,000만 원의 월세가 들어온다. 1,000만 원의 월세에서 이자를 갚아 매월 순수익 600만 원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