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대상
개념을 한번도 보지 못하신 분들은 기본 개념을 우선적으로 이해해 주신 다음, 기출의 파급효과를 통하여 풀이의 최적화를 이루어 내시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여, 기본 개념을 한번 이상 공부한 학생들이 학습하면 좋을 것입니다.
이 책만의 특장점
1. ‘화학’이 아니라 ‘수능화학’을 공부함에 있어 가장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책입니다.
저희는 ‘화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수능화학’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학자로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기본적인 ‘개념’,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풀이’ 능력, 고난도 문제에서 상황을 파악하는 ‘자료해석’ 능력들이 수능화학에 필요한 능력들이며 이러한 실력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2. 일반적인 책들보다 ‘암기 자료’들을 많이 배치해 놓았습니다.
수능 화학1의 본질은 상황 파악과 자료해석입니다. 그래서 자주 출제되는 자료들을 암기해 놓으시거나 적어도 눈에 익혀두는 것은 상황 파악과 자료해석 모두에서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수능 현장에서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저희는 독자들이 남들보다 수능장에서 조금이라도 앞서 나갈 수 있게끔 자주 출제되는 표현들을 정리하였습니다.
3. 가장 수험생들의 ‘THE DAY(수능’을 위한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들 찍어서 푸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논리적인 방법만을 설명하곤 합니다. 저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행동인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수능 공부라는 것은 ‘학문’을 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점수’를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새롭고 신박한 것들을 많이 알아도 결국 여러분 수능 성적표에 찍혀진 표준점수, 백분위가 여러분이 ‘수능화학’을 잘하는 척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일단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으면 해라’ 라는 입장입니다. (물론, 부정행위는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기에 수능장에서 논리적인 과정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