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최고의 과학 도서, 반스앤노블 최고의 심리학 도서 ★
★ 스티븐 핑커, 프란스 드 발 강력 추천! ★
《패턴 시커》는 어떻게 미래의 발명가를 키워낼 것인지, 어떻게 자폐인을 사회에 통합할 것인지에 대해 탁월한 실용적 제안을 가득 담은 야심작이다. 특히 몇몇 자폐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부분은 감동적으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 《워싱턴 포스트》
창조성과 자폐가 많은 특성을 공유한다는 점을 사려 깊게 주장한다. 통찰로 가득한 책.
- 《커커스리뷰》
이 책은 자폐의 많은 측면이 긍정적일 수 있으며, 일부 자폐인은 사려 깊게 이끌어주기만 하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일을 성취할 수 있음을 탄탄한 논리로 뒷받침한다. 유발 하라리의 책처럼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혁신적인 시각으로 인간의 마음을 바라보는 데 흥미를 느끼는 독자라면 완전히 매혹될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디슨, 아인슈타인, 비트겐슈타인부터 앤디 워홀, 글렌 굴드까지
이들은 모두 고도로 체계화하는 사람이다
사이먼 배런코언은 40여 년간 인간의 마음을 연구한 심리학과 뇌과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그는 7만~10만 년 전 인지혁명이 인간 뇌 속의 두 가지 엔진 덕분에 촉발되었다고 주장한다. 하나는 ‘공감회로’인데, 인지적 공감과 정서적 공감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작동한다. 그중에서도 인지적 공감은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생각과 느낌을 상상하는 능력을 뜻하는 ‘마음이론’의 다른 말이다. 이 능력 덕분에 호모 사피엔스만이 개체 간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인류 문명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여기까지는 친화력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의 저자들과 같은 주장이지만, 배런코언은 한 가지를 더 제시한다. ‘체계화 메커니즘’이야말로 인류 문명의 거의 모든 것을 만들어낸 원동력이며, 이 능력이 고도로 발달한 이들 덕분에 문명이 창발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 능력 또한 오직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