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힘이다. 지식 너머 생각을 얻기 위한 책
손에 책을 들지 않는 시대, 모든 지식은 손 안의 휴대폰 속에 있다.
문자는 힘을 잃고 내 감정마저 검색으로 찾아보고 안정감을 느끼는 시대,
우리에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필요하다.
생각은 뿌리다. 생각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생각의 힘이 없으면 지식도 의지도 흩어진다.
생각은 존재의 뿌리이고 나를 떠받치는 기둥이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없으면 머릿속에 지식도 쌓을 수 없고 마음의 의지도 무너진다. 생각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생각은 스토리다.
나를 비춰 줄 세 가지 색깔, 15가지 이야기
우리 마음을 흔들고 머릿속에 남는 건 긴 이야기가 아니라 짧은 이야기, 강력한 한 문장이다. 이 책의 짧고 인상적인 15개의 이야기는 우리 마음 깊숙이 억누르고 있는 것들, 가라앉은 채 숨어 있는 것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려 줄 것이다.
이제 디지털 기기에서 눈을 떼고 그것이 전하는 정보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light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웅크리고 있다면, 가야 할 방향을 알지 못해 막막하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 안에 내장되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자.
내가 가진 것 중 버려야 할 것과 끝까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생명과 희망을 품은 빛은 가까이에 있다. 어디에서 올지, 어떤 모양으로 올지 아직 모를 뿐이다. 내 빛은 어디에 있는가. ‘버림역’에서 다시 데려와야 할까, 마음 여행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할까, 바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어야 할까, 내 옆의 사람들 가운데서 찾아내야 할까.
여기 네 편의 이야기는 빛의 방향을 찾는 이들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change
나를 잠식하는 절망과 우울은 내 신발과 어떤 관계인가. 열심히 뛰다 번 아웃(burnout된 나를 일으키는 비법은 무엇인가. 내가 입는 치마와 바지는 내 감각,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