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며
1장 내 생각이 나를 이끕니다 : 나비누나가 전하는 필사의 기쁨
손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말을 잘 하고 싶었다
운명은 어린아이처럼 맑다
고양이 집사가 되었다
슬픔에 최선을 다해본다
새벽 6시, 변화의 순간
완벽하지 않지만 옳은 길
예뻐지는 게 당연한 거지
바람결 같은 사람
인생은 시트콤이다
2장 우리는 저마다 빛나는 작은 우주입니다 : 보르도 아줌마가 전하는 필사의 행복
현관을 나설 용기
기다리면 얻어지는 것들
찰나의 사유
잘 지켜, 네 거야!
향기를 건네다
원칙이 있어야 만들어진다
이것도 빼고 저것도 빼고
어디로 가야 하나요
나만이 알 수 있는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니야
3장 서두르지 않고 각자의 속도로 걸어갑니다 : 비비드가 전하는 필사의 선물
당신의 공간은 안녕하십니까?
살면서 수학을 배우는 이유
태양은 스스로 빛난다
비비드스럽게
우리는 최고의 전략가가 될 수 있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
우리가 만약 인어공주를 만난다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흔하지만 중요한 말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
4장 Love myself : 써니텐이 전하는 필사의 위로
나는 후회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를 사랑하는 데는 이유가 필요하지 않다
증명하지 않아도 나는 온전하다
진실로 상대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용서
무슨 생각을 선택할 것인가?
생각과 말의 힘은 현실로 드러난다
내 인생에 책임을 질 때 비로소 자유롭다
우리에겐 언제든 길이 있다
나에게 주는 선물, 칭찬
미안하다는 말 대신 고맙다는 말
5장 나를 만나기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 유유맘이 전하는 필사의 진심
서른 즈음에? 아니 마흔 즈음에
주체적인 삶은 선택에 달려있다
나에게 고독을 선물하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법
말하기와 친해지다
필사하며 나를 만나다
몸을 통해 삶을 배우다
진정 나는 나답게 살고 있는가
원하는 것을 찾으려면 자신에게 질문하자
앞으로 펼쳐질 마흔을 응원한다
글
필사는 새로운 삶을 그려내는 시간이다!
인생을 돌이키며 사랑하게 되는
매일 10분의 마법,
“필사가 답이다!”
1장 내 생각이 나를 이끕니다 : 나비누나가 전하는 필사의 기쁨
손 글씨를 잘 쓰고 싶어 시작한 필사가 인생에 여유를 가져다주었다. 문장을 옮겨 쓰는 동안 자연스레 떠오른 감정을 함께 기록하며 ‘필사가 준 기쁨’을 살펴본다.
2장 우리는 저마다 작은 우주입니다 : 보르도 아줌마가 전하는 필사의 행복
지인의 제안으로 참여한 필사 모임은 ‘조용한 설렘’으로 시작해 ‘인생의 큰 행복’이 되었다. 삶의 방향키이자 이정표가 된 문장들을 소개한다.
3장 서두르지 않고 각자의 속도로 걸어갑니다 : 비비드가 전하는 필사의 선물
내면을 살피는 데 필사가 도움이 된다는 건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니 필사 모임에 참가하는 것 역시 망설이지 않았다. 필사가 내게 준 ‘긍정이라는 선물’을 여기에 담았다.
4장 Love myself : 써니텐이 전하는 필사의 위로
부정적인 감정을 몰아내기 위해 시작한 필사는 예고했던 100일을 넘고서도 이어졌다. 하지 않았다면 몰랐을 것들이 너무 많은 까닭이다. 필사가 ‘안겨준 위로’를 함께 전해본다.
5장 나를 만나기에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 유유맘이 전하는 필사의 진심
‘필사에 담은 진심’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데 결정적인 몫을 했다. 미숙한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고 싶은 누군가라면, 더 이상 필사를 미룰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