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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POD 직장 노예 : 마흔 여덟, 열 번째 퇴사를 준비하다 (큰글자책
저자 김형준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23-11-30
정가 23,000원
ISBN 979116910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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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인식 : 내 안의 불안을 탐색하다
[용기] 용기는 불안을 이긴다
여덟 번의 퇴사, 아홉 번의 입사 / 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 변주가 시작되는 지점 / 기회는 문 뒤에 있다 / 이제는 용기를 낼 때

[준비] 준비운동이 부상을 예방한다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하여 / 책으로 기초체력을 다지다 / 목표가 명확하면 길이 보인다 / 링 위에 올라라 / 마지막 이직을 준비하다

아홉 번 이직으로 깨달은 한 가지 20대에게 : 지금 아는 걸 그때 알았더라면

2장 행동 : 생각이 아닌 행동이 삶을 바꾼다
[시간] 성패를 가르는 시간 관리 기술
‘시간’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라 / 시간을 담금질하다 / ‘시간이 없다’는 어리석은 변명 / 시간을 벌어주는 도구 활용하라 / 퇴근 후 시간을 점령하라 / 시간에 끌려다니지 말라

[공부] 성공의 마스터 키, 공부
공부가 필요한 이유, 지피지기 백전백승 / 공부로 불안을 이겨낸다 /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 누구나 빛나는 존재다 / 모든 성공 뒤에는 시도가 있었다 / 지식과 경험을 팔 수 있는 세상

[태도] 흔들리는 나를 잡아 줄 태도의 힘
내가 행복해지는 선택 / 혼자 살 수 없다면 어울려라 /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 / 균형감각이 삶의 질을 높인다 / 피할 수 없다면 기꺼이 받아들이자 / 때로는 돌아가는 지혜도 필요하다

아홉 번 이직으로 깨달은 한 가지 30대에게 : 흔들리는 나를 잡아주는 공부

3장 지속 : 한 발 더 내딛는 게 진정한 승자
[끈기] 기적을 부르는 기본기
가족을 내 편으로 만들라 / 정상을 밟는 기쁨을 만끽하라 / 사소한 차이가 1퍼센트의 삶을 만든다 / 반복만이 내면의 힘을 키운다 / 열등감이라는 트리거

[선택] 내가 행복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보상, 내가 나를 아끼는 방법 / 경기는 계속된다,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라 /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 / 행복을 선택하기로 했다

아홉 번 이직으로 깨달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탐구를 통해 선택한 것을 시도하라,
그리고 반복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어라!”

직장 노예에서 벗어나
내가 원하는 삶을 이끌어갈 수 있게 해주는 3단계 프로세스!

1단계 - 인식 : 내 안의 불안을 탐색하다
단점은 단점대로, 장점은 장점대로.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게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문제에는 반드시 답이 있기 마련이다. 문제와 마주할 용기를 낸다면 태양이 어둠을 밀어내듯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단계 - 행동 : 생각이 아닌 행동이 삶을 바꾼다
가치 있는 일로 가장 바쁘게 살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한다. 스스로 계획하고 절제하고 실행하고 다시 계획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다듬어야 한다. 느려도 꾸준히 걷는 사람은 결국 원하는 걸 손에 넣게 된다. 그러니 느려도 괜찮다. 포기하지만 않고 행동하면 된다.

3단계 - 지속 : 한 발 더 내딛는 게 진정한 승자
우리 주변에는 늘상 꾸준함을 방해하는 것들이 따라다닌다. 회사의 야근, 친구와 술자리, 관계의 불화, 눈과 귀를 자극하는 영상 등. 그래도 자신이 정한 목표를 잃지 않고 끊임없이 정진하는 이들만이 바라는 것을 손에 넣게 된다. 스스로 정한 기준안에서 상위 1퍼센트가 되겠다는 노력이면 적어도 어제의 자신보다 1퍼센트는 나아질 수 있다고 믿는다. 1퍼센트의 불씨가 열정이 되어 은퇴 이후의 삶을 타오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추천사

직장이 인생 한 부분에 있어 안전한 울타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달리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대안이어서는 곤란하겠지요. 이 책을 통해 ‘업’을 선택하는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삶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주체적인 마인드를 키울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제는 사슬을 끊어내야 할 때입니다.
- 이은대 (자이언트 북 컨설팅 대표

올해 마흔여덟인 그는 마침내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일상을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