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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안 하는 거야 못 하는 거야 : 중졸·흙수저 출신 김상문 회장의 인생 이야기
저자 최호열
출판사 희망마루
출판일 2024-03-01
정가 16,000원
ISBN 9791197516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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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자
가난에 대한 울분 / 달빛 아래 굳은 맹세 / 잘나가는 과외 선생 / 시련의 파도 / 걸어서 갈 수는 없었는가 / 신은 감내할 만큼의 시련을 준다 / 불혹의 결단 / 말도 안 되는 제안 / 114 정신

Part 2.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한 달 만에 나온 채석 허가 / 국내 최초의 지하 채석 허가 / 환경산업이라는 차세대 사업 / 백년 기업의 기틀을 세우다 / 종합환경기업으로 발돋움 / 안주하지 않는 마음 / 회사의 존망을 뒤흔든 위기들

Part 3.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를 걸어라
인생불학 여명명야행 / 끝없는 만학의 길 / 저우언라이와 박태준 / 낙관과 인내의 인생 덩샤오핑 / 링컨을 기다리며 / 독서와 학습 문화의 정착 / 환갑에 골프장 144홀 완주하다 / 대한민국 5대 둘레길 최초 완주 / 2박 3일 트레킹이 주는 교훈

Part 4.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직원이 성장해야 회사가 발전한다 / 감당할 수 없는 목표를 세워라 / ‘책 읽기를 숨쉬기처럼’ 제산평생학습재단 / 남다른 고향 사랑 / 부모님이 물려주신 유산

Part 5. 성공 계단을 오르자
성공으로 가는 계단 / 능력의 한계를 늘려라 / 포기하지 않기 좌절하지 않기 / 실패와 난관을 두려워하지 마라 /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라 / 114 정신, 학습, Find a better way / 아문센의 20마일 정신 / 내 인생의 칭찬 세 마디 / 피터 드러커 교수와 잭 웰치 회장 / 남의 성공을 도와주는 사람 / 에필로그

Part 6. 성공 인생을 꿈꾸는 청춘에게(김상문 회장의 편지
독서는 선택이 아닌 생사의 문제 / 목적이 있는 삶 /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의 간극 / 생업과 학업의 일치 / 통찰력을 기르는 방법 / 극기의 습관화 / 노력과 최선의 의미 / 나누고 싶은 좌우명 / 인연의 소중함 / 젊어서부터 노후를 대비하자 / 혼자만의 성찰 여행을 떠나라 / 걷기, 그 즐거움에 대하여 / 성공한 인생이란 무
추천사

김상문 회장이 골재 사업을 시작한 이듬해인 1992년에 처음 만나 30년 넘게 교류해왔다. 그를 만나면서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다. “소규모 과외지도로 시작해 학원 경영, 어린이신문 영업, 신문사지국 경영, 골재 사업, 종합환경 사업에 이르기까지 이질적인 사업으로 이어가면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온 것인가?” 그 답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었다. 바로 김 회장의 책 읽는 습관과 책에서 얻은 생각하는 힘, 그리고 한번 시작하면 포기하지 않는 끈기에서 나온 것이었음을. 김 회장은 가방끈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더 큰 힘이 책 읽는 습관에서 나오는 것임을 그의 삶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57세에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62세 방송통신대 졸업, 70이 넘은 나이에 석사 학위 취득과 박사과정 진학 등 평생학습을 실천해 왔다. 이제는 학교 교육도 젊은 시절 어느 한때만이 아니라 평생을 두고 받을 수 있는 시대임을 증명해 주는 것이다. 지금 낙심해 있는 젊은 청춘들, 사업 문제 등 인생의 어려움을 당하여 고민하고 계신 분들, 100세 시대에 새로운 후반 인생을 꿈꾸고 계신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 강창희 (행복100세 자산관리연구회 대표, (전 미래에셋금융그룹 부회장

영화와 같은 성공 스토리에 푹 빠져 초저녁부터 잡은 책 읽기는 늦은 새벽이 되어야 덮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박사과정 수업을 들으며 곁에서 지켜본 선배님의 독서와 걷기에 대한 진심 그리고 사람에 대한 애정이 활자로 녹아 있어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안 하는 거야, 못 하는 거야’ 생각과 마음에 일침을 놓는 이 문장을 상기하며 지금의 청춘 흘려보내지 않겠습니다. 20마일을 걷는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책을 읽기 전과 후로 적어도 제 삶의 시선을 바꿔주셨습니다.
- 임진선 (성균관대학교 박사과정

책 속에서

“항상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작은 보폭이라도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욱 나아진 모습으로 세상이 나를 바라볼 거라는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