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 베짱이가 놓아준 다리(MBC 기자, 염규현
서문 2 나만의 길을 걸어가다 보면(서울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이우경
덥지 않을 여름 : 사공서윤
마녀가 사랑했던 아이들 : 신가연
B-612 : 김아영
네버랜드를 떠난 피터 팬 : 정한결
거품과 바다 : 서가영
신데렐라의 재회 : 진아령
잠자는 숲속의 오로라 공주 : 남혜진
잿빛 속 눈보라 : 김나영
청이의 마음 : 연유경
맺음말 나의 계절이었던 ‘소동’(대구 경덕여자고등학교 교사 조혜진
글 쓰는 것이 즐거운 소녀들이 뭉쳤다!
아무나 맛볼 수 없는 상큼한 샐러드 같은 소녀들의 이야기
치열하게 방황하고 열렬하게 고민한 흔적들
글 쓰는 것이 즐거운 아홉 명의 소녀들이 뭉쳤다.
그저 글을 쓰는 것이 좋아서, 작가가 되고 싶어서 모인 소녀들은 자신들만의 색깔로 힘 있는 글을 완성했다. 치열하게 방황하고 열렬하게 고민했다. 풋풋한 소녀들이 보는 맹랑한 현실이 이야기 속에 숨어 있다. 아무나 그리고 함부로 맛볼 수 없는 이야기의 세계, 모두의 진심을 담은 단편소설집 “소동”은 이렇게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