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1. 갑진년 토정비결 조견표
2. 태세 갑진, 을사년 신방위도
3. 갑진년 연령 대조표
4. 갑진, 을사년 음력절기표
5. 일출몰, 월출몰
6. 물높이 시각과 물때명
7. 길한 행사와 불길한 행사
8. 오행, 28숙, 12신, 자백구성, 주당
9. 역혈인, 구랑성
10. 구성법
11. 주요 길신과 흉신
12. 주요 약사와 농사정보
13. 갑진, 을사년 각종 기도일
부록
1. 육갑
2. 궁합
3. 택일(혼인, 이사, 행사
4. 의례(혼인, 상장, 제사, 고사
5. 세시풍속과 기념일
6. 시산제와 종산제 축문
7. 편지 쓸 때 호칭
8. 연령을 지칭하는 한자어
9. 결혼기념일의 명칭과 선물
각종 기공식·준공식·개통식·제사일 등 길일 찾기(택일와 전통 고사의례 한문 축문 수록 압권
책력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일출입(日出入, 월출입(月出入, 합삭(合朔, 망(望, 상현(上弦, 하현(下弦, 일식(日蝕, 월식(月蝕이 드는 날짜와 시각, 양력과 음력의 달의 크고 작은 것, 윤년 드는 것 등을 천문대에서 측정한 자료를 근거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만든 달력을 뜻한다. 선조들은 이 달력을 500여 년 동안 책력(冊曆이라 불러왔다. 옛날에는 관상감(觀象監이란 정부 기관에 근무하는 역관(歷官들이 맡아 발행하였기 때문에 관력(官曆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조선조가 일제에 강점된 뒤에는 조선총독부가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을 기준으로 책력을 만들어 〈조선민력(朝鮮民曆〉으로 명칭마저 개칭해 불러오다 광복 후 다시 〈책력〉으로 환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저자의 말
책력은 해와 달이 뜨고 지는 일출입(日出入, 월출입(月出入, 합삭(合朔·망(望·상현(上弦, 하현(下弦, 일식(日蝕, 월식(月蝕이 드는 날짜와 시각, 양력과 음력의 달의 크고 작은 것, 윤년 드는 것 등을 천문대에서 측정한 자료를 근거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만든 달력을 뜻하는데 이것을 선조들은 지난 500여 년 동안 책력(冊曆이라 불러왔다.
이 책력을 옛날에는 관상감(觀象監이란 정부 기관에 근무하는 역관(歷官이 맡아 발행하였기 때문에 관력(官曆이라고도 하였다. 그러나 조선조가 일제에 강점된 뒤에는 조선총독부가 음력을 폐지하고 양력을 기준으로 책력을 만들어 〈조선민력(朝鮮民曆〉으로 명칭마저 개칭해 불러오다 광복 후 다시 〈책력〉으로 환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 궁합·운세·사주·출산·이사·결혼·고사 등 집안의 인륜대사와 사회적 행사 택일에 조선조 이후 민력이 널리 사용되었기 때문에 선조들은 민력을 또 한편으로는 택일력(擇日曆이라 불러오기도 했다.
명인역학연구소가 이번에 발간한 〈2024년 갑진년 명인책력〉은 윤당 이병록 선생이 감수하고 명인 김두정 선생과 지송 김철회 선생의 주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