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지난 2년 동안 ‘영업사원 1호’라는 명함을 지니고
1부
1. 올해 ‘KIT의 영업사원’을 자처했습니다
2. 현장 중심 확대 교무회의
3. ‘인도에는 IIT, 일본에는 TIT, 미국에는 MIT, 대한민국에는 KIT’
4.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5. 제자들의 창업·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KIT
6. ‘2023 국가산업대상’ 인재육성부문 대상 수상
7. ‘50+생애재설계대학 사업’에 선정
8. ‘2023년 미래유망분야 기술사관육성사업’에 선정
9. 3년 만에 열리는 KIT 가족행사
10.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프로젝트 참여
11.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 전문대학 KIT
12. KIT, 동서대·부산디지털대와 통합해 신개념 대학으로 출범
13. KIT가 개교 58주년을 맞았습니다
14. 학기 중 발주한 정부 수행 모든 국가사업에 선정된 KIT
15. 2024년 글로컬 대학에 재도전합니다
16. 몽골 대학생 유치·호주 제임스쿡 대학과 학위교류 개시
17. KIT 치위생학과, 부산 치과산업 혁신플랫폼 구축에 앞장
18. 신입생 모집에 최선을 다합시다
19. 밝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20. 입학 지원자들이 등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21. 58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KIT
22. 졸업생들이 창업한 ㈜피티브로 80만 달러 수출 달성
23. 베트남 하노이기술통상대학과 복수학위과정 개설
24. 국내 일등 전문대 KIT의 원동력은 구성원의 단합
25. 숯의 길과 다이아몬드의 길
26. ‘동서가족연합감사예배’
27. 입시 경쟁률보다 합격자 등록률에 집중합시다
28. 장성민 동서학원 설립자의 건학이념을 이어가겠습니다
29.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전시회 개최
2부
1. 담쟁이 같은 우리
2. KIT를 향한 사랑의 손길
3. 입시 1등, 취업 1등, 인성교육 1등 KIT
4.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업무협약 체결
책 속에서
이 책은 여러 구성원과 함께한 지난 2년 동안의 열정과 배려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여행의 기록입니다. 매주 화요일 교직원들에게 전하는 메일은 작은 소통 창구로서, 대학 내에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의지에서 출발했습니다. -4P
어제는 부산의 대표적 일간지인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에 우리 대학 전면 광고가 실렸습니다.’. 인도에는 IIT, 일본에는 TIT, 미국에는 MIT가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KIT‘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외부에 나가면 늘 강조하는 메시지입니다. -22P
또 우리 대학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국가산업대상’ 인재육성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상은 국내 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 및 기관, 공로자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33P
최근에는 미국과 호주 일본의 대학들이 우리 대학에 유학생을 보내고 싶다는 의사를 보내온 곳도 많습니다. 우리가 유학생을 보내고 싶어 하던 선진국의 대학들입니다. 이들이 이제는 우리 대학에 유학생을 보내고 싶어 한다는 것도 주목할만한 현상입니다. -56P
이 척박한 냉정골에서 축복의 땅을 일구시고, 동서대학교와 부산디지털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를 세워 이끌어주신 장성만 설립자님과 박동순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 대학의 구성원으로서 매 순간 열정과 사랑으로 우리 대학을 지켜오신 수많은 선배님, 그리고 교수 직원 선생님들에게도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63P
며칠 전에는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창업한 메디컬 벤처기업이 일본에 80만 달러(11억원 규모의 수출을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 아주 반가웠습니다. 물리치료과를 올해 졸업한 학생들로 구성된 ㈜피티브로(대표 김태훈는 지난 5월 턱관절 및 거북목 통증 완화 특허 기술을 적용한 휴대형 스마트 셀프홈케어 웨어러블 장치인 ‘에이크리스(AcheLess’라는 제품을 개발해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