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개미! 베짱이를 만나다
나는 ‘계미형’이다.
“‘미영’이 아니라 ‘미형(美形’.
엄마가 만든 작품 가운데 제일 아름다운 것이라는 뜻이다!”
엄마는 항상 아빠의 성씨가 계씨인 것에 가장 큰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는 개성 넘치는 아빠의 성씨가 좋다.
내게 ‘개미’라는 멋진 이름까지 덤으로 선물해 주었으니까.
그 아이는 자기를 ‘배장희’라고 소개하였다.
“뭐, 베짱이?”
“아니, 배. 장. 희!”
“그래, 베짱이!”
아이들은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다. 나도 아이들 틈에 끼어 낄낄거리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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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베짱이를 만나다
나는 ‘계미형’이다.
“‘미영’이 아니라 ‘미형(美形’.
엄마가 만든 작품 가운데 제일 아름다운 것이라는 뜻이다!”
엄마는 항상 아빠의 성씨가 계씨인 것에 가장 큰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지만
나는 개성 넘치는 아빠의 성씨가 좋다.
내게 ‘개미’라는 멋진 이름까지 덤으로 선물해 주었으니까.
그 아이는 자기를 ‘배장희’라고 소개하였다.
“뭐, 베짱이?”
“아니, 배. 장. 희!”
“그래, 베짱이!”
아이들은 까르르 웃음을 터뜨렸다. 나도 아이들 틈에 끼어 낄낄거리며 웃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이들의 관심이 내가 아닌 이 아이에게로 쏠린다는 점이다.
성실한 개미가 아니라, 만날 놀 궁리만 하는 베짱이에게로 말이다.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예습!
‘나도 공부를 잘하고 싶다!’
‘공부를 잘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이 책은 바로 공부 때문에 걱정인 이 땅의 모든 친구들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친구들은 평소 잘못된 공부 습관을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았는지,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쉽고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학교 수업의 중요성과 예습이 필요한 이유 그리고 효과적인 예습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내용개요
아, 개미의 시대는 가는가!
아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