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시작해 전 세계 160개국 구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하트풀니스 명상법’
명상, 요가, 영성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모든 영적 구도자를 위한 안내서
하트풀니스 명상은 현대적이고 명료하다. 그리고 단순하고 직접적이다. 20세기 초 인도에서 시작해 1945년 공식화된 인도 국제 명상 프로그램으로, 160개국 구도자들이 수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6천여 곳의 수행처를 두고 있다. 한 세기 동안 이어져온 하트풀니스는 이 시대를 사는 구도자들에게 적합한 실용적이고 이상적인 명상법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한국에서 하트풀니스 명상을 처음으로 소개하는 이 책 『가슴으로 가는 길(The Heartfulness Way』은 하트풀니스 수행의 계보를 잇는 네 번째 지도자 캄레시 파텔(‘다지Daaji’라는 이름으로 불림과 수행자이자 트레이너인 조슈아 폴락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전 세계 구도자들의 영적 안내자로 40여 년간 수행을 해온 캄레시 파텔과 10대 시절부터 영성이라는 주제에 마음을 빼앗겨 다양한 수련법을 섭렵한 조슈아 폴락은 2년간 인도와 미국 전역에서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이 책을 집필했다.
2018년 출간돼 전 세계 누적 1백만 부 판매고를 기록한 이 책은 『바가바드 기타』의 크리슈나와 아르주나의 대화를 떠올리게 하며, 수행에 대한 방법과 원칙, 개념과 의미, 진정한 평화에 이르는 길 등 우리가 수행을 하며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료한 대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부에서는 영적 탐색의 본질을 살펴보고 명상과 트랜스미션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명상, 정화, 기도, 이완 등 하트풀니스 핵심 수행 방법을 소개하며, 수행자라면 알아야 할 기본과 실용적인 지침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내면 여정을 도와주는 구루(스승의 역할에 대해 짚어준다.
“우리는 명상을 토대로 복잡한 마음mind에서 단순한 가슴heart으로 방향키를 돌립니다. 모든 것은 가슴에서 출발합니다. 가슴이 평화로울 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