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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 안의 인피니티 스톤을 찾아라 : 영화, 드라마, 예능과 떠나는 랜선 진로 여행
저자 최영숙
출판사 미디어숲
출판일 2024-03-25
정가 17,800원
ISBN 979115874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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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프롤로그 영화, 드라마, 예능을 보다가 진로를 찾았다!

Part 1. 누구나 영화처럼 살 수 있다

내 안의 인피니티 스톤을 찾아라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숨겨진 재능과 강점을 찾아서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자
-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재능이자 강점이다
- 숨겨진 재능을 어떻게 찾을까?
[진로 더하기 생각]

왜 공부를 해야 할까? - 자산어보
- 물고기 덕후가 알려 주는 공부의 이유
- 내가 잘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 공부다
- 공부하기 전에 질문을 먼저 떠올려라
[진로 더하기 생각]

직장 선택의 기준은 행복 - 인턴
- 10년 후 나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으며 진로를 찾는다
- 올바른 근거로 선택했다면 흔들리지 마라
- 미래를 바꾸는 독서와 감사일기
- 나만의 차별화된 스토리를 만들자
[진로 더하기 생각]

열정이 진로가 된다 - 독수리 에디
- 보란 듯이 거침없이 진로 장벽을 부수자
- 뜨거운 열정으로 스스로 진로를 개척한 운동선수들
- 꿈에 도달하는 진로는 많다
[진로 더하기 생각]

올바른 직업윤리도 능력이다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 직업윤리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자
[진로 더하기 생각]

시간을 낭비하면 진로는 없다 - 인 타임
- 우리의 가장 소중한 선물, 시간
- 어떻게 하면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을까?
- 행복은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진로 더하기 생각]

Part 2. 내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은 나다

진로 선택에 정답은 없다 - 일타 스캔들
- 우리는 타인과 너무 비교하며 산다
- 치킨게임이 아니라 선의의 경쟁이다
- 지나치게 높은 목표는 오히려 좌절감을 유발한다
- 번아웃을 느끼는 자신을 다독여 주자
- 멋진 미래가 반드시 오리라
[진로 더하기 생각]

진로를 찾는 과정은 마라톤이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
- 끝까지 완주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 롤 모델을 찾으면 진로가 보인다
“나에게 맞는 일은 무엇인지, 무엇을 하며 살지 모른다는 말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미디어 세대 청소년 맞춤형 진로 멘토링 북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은 사람들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하지만, 그 어떤 인생도 쉽사리 내 것이 되지는 않는다. 각자의 삶은 그 누군가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한 결과이고 내 인생은 내가 찾아내서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 미래에 내가 어떤 삶을 살아갈지가 불확실하다면 마음은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자는 제자들의 이런 고민을 항상 들어야 했다.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좋아하는 게 없는데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해서 두려워요.”
“공부가 잘 안 돼요.”

저자는 무려 20년이 넘는 세월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진로를 찾으려는 의욕을 아이들에게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를 고민해왔다. 함께 독서 모임을 해보기도 하고, 하다못해 진로상담실에 사탕을 두고 ‘진로 맛집’이라며 유혹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모두가 좋아하는 콘텐츠 이야기를 실마리로 진로에 관한 상담을 풀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이 책의 집필로 이어졌다.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데, 충고는 더 기분 나빠요.”
스스로 진로를 생각하게 하는 흥미로운 ‘출발! 진로 여행’

〈유 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유재석과 조세호는 초등학생 소녀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진다. “두 분이 생각하기에 잔소리와 조언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유재석의 이 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한 소녀가 대답한다. “잔소리는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쁜데, 충고는 더 기분 나빠요.” 대답하는 소녀의 표정과 말투는 더 인상적이었다.

KBS2 〈옥탑방 문제아들〉에 문학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김영하 작가가 출연했다. 그는 청년들에게 그 어떤 조언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세대가 다르면 외국에 사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