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가
01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02 바람직한 삶은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에 있다
03 인생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더 많다
04 도대체 왜 이 짐을 모두 짊어져야 하는가
05 성공했는가, 성취했는가
06 삶은 애초에 계획한 대로 되지 않는다
07 인생의 여정을 함께할 친구를 가졌는가
08 이미 답은 내 안에 있다
09 하나의 문을 닫으면 또 다른 문을 열 준비가 필요하다
10 스스로 질문을 던지다
11 지금과 꼭 다른 삶을 살 필요는 없다
12 ‘타임아웃’이 충만한 하루를 만든다
13 길을 잃어야 새로운 길을 발견할 수 있다
14 내가 찾아야 할 것은 마지막 목적지가 아니다
에필로그: 내일의 목적을 갖고 오늘을 살아가라
전 세계 마음에 깊은 울림을 준 인생 책
전설적인 베스트셀러의 귀환
딕은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중 마사이족 족장을 만나게 된다. 마사이족 족장에게 자신의 최신 가방과 안에 들어 있는 온갖 세상 만물을 자랑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족장은 묻는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줍니까?” 깨달음은 갑자기 온다. 그동안 지니고 있던 생각을 버리고 전혀 다른 시선으로 삶을 바라보게 된다. 이처럼 내면으로 눈을 돌리면 나의 삶에 대해 이해하고 새롭게 인식하게 된다. 나를 제대로 들여다보면 인생을 가로막았던 모든 두려움이 하나씩 걷히게 된다. 삶은 결코 일반적인 논의로 규정되는 것도 아니고, 거룩한 몇 마디의 명언들로 요약되는 것도 아니다. 삶은 오로지 자기만의 질문을 품은 채 끊임없이 내적 탐험을 떠남으로써 서서히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바로 이 순간이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이다
마지막까지 나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나는 내 삶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과연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제대로 하는 걸까?’ 이 질문이 가슴에 와닿는다면, 당장 인생의 가방을 다시 꾸려야 한다. 책임감과 집착에 억눌려 모든 것을 버리고 이제 그만 포기하고 싶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두 가지뿐이다. 계속 짊어지거나, 내려놓거나. 우리는 흔히 짐을 ‘하나’로 여기는 바람에 전부 다 지든가, 전부 다 버리든가 양자택일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택의 범위는 훨씬 넓다. 이 책에서는 두려움과 불안은 무엇에서 오는지 원인을 파악한다. 그런 다음 내가 가진 것들을 재고조사 하는 방법, 내면의 소리를 듣는 방법, 여행(삶 가방 꾸리기 등 직접 나의 삶에 대입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들로 펼쳐져 있다. 내가 가진 것들을 되돌아보고 삶의 우선순위를 정리해 바람직한 삶으로 살아가자.
경험에서 우러난 진정성,
행복한 삶을 위한 명확한 해결과 사례를 제시한다
더 나은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