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 하나코 vs 철봉 매달리기
철봉 매달리기가 있는 체육 수업이 있는 날.
하나코는 철봉 매달리기를 하나도 못해.
분명 엉덩방아를 찧을 게 분명한데…
그러면 너무 창피하잖아. 그냥 학교에 가지 말아버릴까?
하지만 급식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튀김빵이 나오는 날인걸.
어떡하지?
학교 결석이냐 튀김빵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2. 하나코 vs 이토의 우산
깜박하고 우산을 안 가지고 왔지 뭐야.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바라보는데 그때,
이토가 와서는 우산을 빌려주었어.
‘고마워.’라고 말해 하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아.
“이토야. 우산 빌려줘서 고… 고구마!”
망했어.
편지로 써서 주면 내가 이토를
좋아한다고 착각할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이토에게 고맙다는 말을
잘 전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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