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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
저자 코세코 노부유키
출판사 생각의날개
출판일 2024-03-18
정가 17,000원
ISBN 979118542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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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지금의 나도 괜찮다

Chapter 1. 나에 대한 딜레마 - 이제는 이런 내가 싫다
Case 1. 나는 무능력한 인간이다
Case 2. 불만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Case 3. 스트레스 때문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Case 4. 금방 감정적이 된다
Case 5. 항상 나 자신을 탓한다
Case 6.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다
Case 7. 실패할까 봐 무섭다
Case 8. 감정의 파도에 휩쓸린다
Case 9. 무심결에 과음한다
Case 10. 매사가 불분명하다
Case 11. 어차피 안 될 거로 생각한다
Case 12.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날 수 없다
Case 13. 조급한 마음 때문에 침착할 수 없다
Case 14. 항상 이유 없이 불안하다

Chapter 2. 다른 사람의 말과 행동이 만드는 스트레스 - 신경 쓰이는 이런 일, 저런 일
Case 15.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한다
Case 16. 직장 상사를 대하기가 힘들다
Case 17. 그 사람은 왜 못할까?
Case 18. 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서 답답하다
Case 19. 고집 때문에 다른 사람과 부딪힌다
Case 20. 친구를 도와줄 수 없어서 무력감을 느낀다
Case 21. 자랑질이 싫다
Case 22. 후배를 지도하기가 힘들다
Case 23. 다른 사람과 똑같지 않아서 불안하다
Case 24.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한다
Case 25. 0과 100밖에는 선택할 수 없다

Chapter 3. 일에 관한 고민들 - 인간관계도 일도 두리뭉실하다
Case 26. 일이 바빠서 힘들다
Case 27. 내 생각만이 정답은 아닐 수 있다
Case 28. 직장에서 부정당한다
Case 29. 힘들어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못한다
Case 30.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
Case 31.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다
Case 32.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Case 33. 다른 사람에게 미움 받을까 봐 무섭다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는 매일을 정신없이 살면서
어느새 쌓여버린 마음의 짐 때문에 힘든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복잡다단한 오늘날의 사회는 사람을 숨 막히게 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현실에 적응하고 자신이 감당해야 할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온종일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머리를 굴릴 수밖에 없다. 하루 일과를 겨우 마친 후 피곤하고 지친 상태로 집에 돌아오면 또다시 바쁠 내일을 위해 억지로라도 얼른 잠을 청해야 한다. 나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은 자기 직전 양치질을 하면서 세면대 앞에 걸린 거울을 쳐다볼 때나 잠시 주어질 뿐이다.

이렇게 바쁜 삶을 이어가다 보면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여간다는 사실조차도 잊게 된다. 살면서 자연스럽게 고민과 걱정거리는 늘어가지만, 이를 해소하기보다는 그냥 적당히 잊고 살거나 무시해 버리고 만다. 결국 ‘마음의 짐’은 점점 더 무거워지고, 종국에는 마음의 병으로 발전하게 된다. 우리는 잘 살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심리적인 안정’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 책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의 저자는 이렇게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먼저 자기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돌아볼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금까지 쉬지 않고 빡빡한 삶을 살아왔다면, 그동안 마음속은 많이 지쳐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마음이 편하지 않은 상태로 자신의 삶에 너무 매몰되어 인생으로부터 압박받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이런 압박감과 고통에서 벗어나서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고 편해지려면 인생에서 여유를 찾는 방법을 깨닫고, 자기 마음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마음의 문제에서 비롯되는 불안감과 정신적 소모를 막는 힘을 기르자!”

이 책 《느긋하게 살았더니 내가 더 좋아졌어요》의 저자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