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 평전을 펴내며
서장/ 천재 소년에서 절명 시인으로
1. 황현이 걸어간 길
2. 한말사대가로서의 매천 황현
제1장/ 광양의 천재 소년
1. 1855년 12월, 전라도 광양에서 태어나다
2. 광양의 ‘황동’으로 불리다
3. 스승 왕석보에게 나아가 학문을 배우다
4. 해주 오씨 오현주의 따님과 혼인하다
제2장/ 서울 출입, 그리고 한말사대가의 만남
1. 시골 청년, 한양에 들어가다
2. 서울 유람과 새로운 인사와의 교유
3. 박문호·김택영과 함께 북한산성에 오르다
4. 평소 흠모하던 강위 선생을 만나다
5. 금강산을 유람하고 기행시를 짓다
6. 시를 폐백 삼아 이건창을 찾아가다
7. 개성에 있는 김택영을 방문하다
8. 과거 시험에서 낙방하다
9. 강위 선생이 세상을 떠나다
10. 생계를 위해 책을 판 왕사각을 위로하다
제3장/ 만수동에서의 은둔과 저술
1. 구례 만수동으로 이사하다
2. 성균관 생원시에 합격하다
3. 과거제의 부정부패를 목도하다
4. 영남 지방을 두루 유람하다
5. 서재 ‘구안실’을 완성하다
6. 산수에 칩거하여 강학과 독서에 힘쓰다
7. 이기와 함께 구례 화엄사를 찾아가다
8. 부친상과 모친상을 연달아 치르다
9. 근대사의 생생한 고발과 증언, 『매천야록』
10. 오동나무 아래에서 동학농민운동을 기록하다
11. 삿갓 모양 정자를 짓고 ‘일립정’으로 이름하다
12. 전국에 단발령이 선포되다
13. 진도에 유배된 정만조를 찾아가다
14. 이정직에게 축수시를 지어 부치다
15. 구안실에서의 평온한 일상
16. 길 위에서 이건창의 부음을 듣고 통곡하다
17. 「언사소」를 지어 시무책을 제시하다
18. 세밑에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다
19. 성혜영을 만나기 위해 하동을 방문하다
제4장/ 월곡리에서의 절명
1. 구례 월곡리로 이사하다
2. 우리집 부자는 괴석 수집이 취미라네
3. 을사늑약 체결 소식에 울분을 터트리다
4. 김택영이 중국으로 망명하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