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개정판을 내면서
모든 일은 갑작스레 일어난다
회계 부서의 벽
회계에도 고객은 있다
부자는 자산을 사고 빈자는 비용을 산다
자산은 비용이다
숫자는 목표를 구체화한다
성장이냐 안정이냐
회계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사람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라
회계는 비즈니스 언어
비자금 조성사건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현실을 왜곡하는 분식회계
내부고발자가 될 것인가?
경영의 본질, 숫자로 보는 능력
회계는 사이클이다
비즈니스 언어,
회계를 아는 만큼 성장한다!
누구든지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회계의 정수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인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1: 회계의 본질』에서는 회계 초짜 홍 대리가 회계를 알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소설로 풀어냈다. 회계가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고, 회계를 활용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지는 것은 물론, 분식회계와 재무제표의 허점을 파악해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모습도 재미있게 펼쳐진다. 무엇보다 재무팀과 영업팀, 생산팀과 마케팅팀 등 각 부서 간의 빈번한 갈등과 팽팽한 긴장 관계를 해결할 실마리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손봉석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회계와 개인적 삶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한다. 풍부한 회계 지식과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부자 회사’가 되는 방법은 개개인이 ‘부자’가 되는 방법과 같음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활용해 가계부를 쓰는 법, 회사에서 자산과 비용을 구분하고 관리하여 수익을 올리는 것처럼 봉급을 관리하는 법 등을 보여준다. 나아가 ‘비즈니스 공용어’라고 할 수 있는 회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회사에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과, 반대로 회계마인드를 가지고 업무에 접근할 경우 얼마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은 회계책은 머리털 나고 처음입니다! _ e****
회계원리 수강 신청했다가 드롭한 1인. 회계책이 이렇게 다정다감할 수 있다니. _ b***
그동안 나온 무수한 회계책 중 단연코 혁명적이다! _ 플***
책 속에서
“그렇다면 우리 팀의 고객은 누구일까?”
“우리는 지원부서인데 고객이라는 개념이 있나요?”
홍 대리가 모르겠다는 얼굴을 했다.
“고객이란 우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야. 고객顧客에서 ‘고顧’는 돌본다는 뜻이고 ‘객客’은 손님이란 의미니까 고객은 우리가 ‘돌봐